해외 마스크 보내기 EMS로 여자친구에게 반출함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3월 30일 |
겨울 유럽여행 (26) 오르비에토 : 저녁식사와 두오모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7월 24일 |
1. 오르비에토 마을의 중앙로를 따라 걸으며, 저녁 먹을 곳을 찾았다. 사실 전날 아씨시에서 얻은 체증이 다 가시진 않았지만, 왠지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한 끼나 굶는다는 것은 언어도단인 것 같아 억지로라도 챙겨먹기로 했다. 뭐, 내 위장도 주인의 이런 마음을 알아주고 열일하지 않겠어? 하하! 그러나 내 위장은 막무가내인 주인을 한방 먹이고 싶었는 모양인지 식후 파업을 선고했고, 난 덕분에 끔찍한 배앓이를 맛봐야만 했다. 어쩐지 이번 여행은 계속 뱃속 때문에 고생하는구만. 불과 한시간 안에 본격적인 배탈이 시작될 것이란 걸 꿈에도 몰랐던 나는, 느긋하게 휘파람 따위나 불며 레스토랑을 찾았다. 당시 시간은 저녁 6시였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지 않아 문을 닫은 곳이 많았다. 뭐야. 나는
드라마 안녕 나야 인물관계도 몇부작 최강희라니!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2월 16일 |
영화 라라랜드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사실 10가지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2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