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구라에 살다.
By 거침없는 무애자 | 2013년 5월 16일 |
1. 장희빈의 이름은 전해지지 않았으며, 옥정이라는 이름은 추측이다. 2. 장희빈은 명성왕후 사후에 재입궁 했다. [명성 왕후가 승하한 후에 내전이 다시 임금을 위해 그 일을 말하였고, 자의전(慈懿殿) 도 또한 힘써 그 일을 권하니, 임금이 곧 불러들이라고 명하여 총애하였다.] 조선왕조실록 숙종 17권, 12년(1686년) 12월 10일 기사. 재입궁한 장희빈을 명성왕후가 갈구는 것은 있을 수 없다. 3. 장희재는 건달이 아니었다. 1683 숙종 9년 계해년 장희재는 이때 포도부장(捕盜部將)으로 있었다. 장희빈이 재입궁하기전 즉 숙종의 총애를 받기전에 하급관이지만 무관이었다. “너 그러다가 지훈이형에게 혼난다” 4. 인현왕후는 1667년생으로 1681년 결혼했다. 우리나이로 15살 정도
한승연, 고운 한복입고 길거리에 풀썩!
By . | 2013년 3월 18일 |
카라의 한승연이 고운 한복자태를 뽐냈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떨리던 간담회 들어가기 전 후 정신없이 한복입고 뛰고 너무 긴장해서 영혼이 없는 인터뷰를 한 게 얼마만이었는지. 정신 놓고 주절주절이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어요. 사진 속 그녀는 분홍빛 저고리에 연두색 치마를 입고 있으며 피곤에 지친 듯 길거리에 풀썩 주저앉아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고 해요.
[단기속성 연예가] 130408 월화드라마 '여신'은 누구?!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4월 9일 |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월화드라마 경쟁 시작, 김혜수 vs 배수지 vs 김태희 오늘(8일)부로 공중파 3사에서 본격적으로 22시 안방극장 전면 대결이 시작됐다. KBS2 '직장의 신' 김혜수, MBC '구가의 서' 배수지, 그리고 SBS '장옥정' 김태희가 여주인공으로서 작품 활동에 임한다. 일단 먼저 스타트를 끊은 김혜수의 '직장의 신'이 우세하다. 일본 현대물 원작의 탄탄한 시놉시스에 현지화를 거쳐 독특한 코미디물로
4월 신상 드라마가 몰려온다 - 직장의 신, 장옥정, 남자가 사랑할 때 등
By ML江湖.. | 2013년 4월 1일 |
이젠 완연해진 봄의 전령사 4월의 새봄에 맞추어 신상 드라마들이 대거 몰려오고 있다. 이른바 '월화수목' 밤 10시대를 장식하는 미니 시리즈들로 약속이라도 한 듯이, 지상파 3사가 새로운 드라마 론칭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장르 또한 코믹과 로맨스 멜로는 물론 퓨전사극까지 나름 다양하다. 이에 정리 차원에서 어떤 게 나오고 각 드라마의 컨셉은 무엇인지 간단히 언급해 본다. ~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혜수'의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작으로 벌써부터 화제에 올랐다. <광고천재 이태백>이 기획의도는 좋았으나 시청률에서 쓴맛을 봤기에, <직장의 신>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일본 드라마 '파견의 품격'을 리메이크, 국내 실정에 맞게 각색한 '직장의 신'은 계약직 여사원을 주인공으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