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Midnight] 어른의 사랑이 부러워
By The Hottest State | 2013년 5월 28일 |
![[Before Midnight] 어른의 사랑이 부러워](https://img.zoomtrend.com/2013/05/28/d0115920_51a34c08d6a72.jpg)
비포 선라이즈 - 비포선셋 시리즈 안 좋아하는 여자들 별로 없을 것이다. 하긴, 어찌 안좋아하겠나. 유럽을 횡단하는 기차 안에서 왠 20대 남녀가 우연히 대화를 트다가 말이 통해 충동적으로 비엔나에서 내려 하루종일 걸으며 인생과 사랑과 꿈에 대해 죽어라 떠들다가 헤어지는 이야기라니. 그런데 그 남자는 에단 호크고 여자는 줄리 델피란 말이지. 비포 선셋은 또 어떻고, 그렇게 기차칸에서 6개월 뒤에 다시 만나 바바이 하고 헤어졌던 두 주인공에 대해 9년 동안 어떻게 됐을까 그리워 하던 참에, 그 둘이 파리에서 다시 만나 해가 질 때까지 catch up하는 이야기라니. 또 그 남자는 에단 호크고 여자는 줄리 델피란 말이지. 30대가 되었지만서도. 여긴 내 블로그고 별로 보는 사람도 없으니 하는 말이지만, 난 내
노스맨
By DID U MISS ME ? | 2022년 9월 2일 |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삼촌에게 피의 복수를 하겠다 맹세한 왕자. 그 옛날 영국의 셰익스피어가 햄릿 이야기를 통해 시작한 이래로, 이 유서깊은 이야기는 오래도록 살아남아 왔다. 그것은 현대적으로 각색 되기도 했고, 사자 왕국 아프리카를 경유하더니, 이제는 돌고돌아 북유럽으로 당도. 오래된 이야기인 만큼 한 치 앞의 모든 순간이 예상된다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또 그만큼 강력한 이야기라 살아남았을 터이니 기본적인 재미도 대강은 있다. 결국 제작사가 승부를 건 것은 감독의 이름값이다. 존나 뻔한 이야기인 건 당연지사 말해 뭐할까 싶은 소리이니, 자기 색깔 뚜렷한 감독 데려다가 그 스타일로 쇼부쳐보자는 승부수. 그 제물이 된 건 <더 위치>와 <라이트하우스>를 통해 아트하우스 호러계의
[본 투 비 블루] 쳇 베이커의 인생 고통 그리고 음악을 말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2월 2일 |
감독;로버트 뷔드로출연;에단 호크, 카르멘 에조고, 칼럼 키스 레니에단 호크 주연의 영화<본 투 비 블루>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저녁에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본 투 비 블루;챗 베이커의 인생 고통 그리고 음악을 말하다>에단 호크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이기도한 영화<본 투 비 블루>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저녁꺼로 봤습니다아무래도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이라는 점과 에단 호크 주연의 영화라는점이 흥미를 끌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에단 호크의 깊은 연기를 맛볼수 있는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영화는 쳇 베이커의 1966년도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 가운데 쳇 베이커가 재기할려고하는
131028 movie+Before Sunrise
By www.N.com | 2013년 10월 31일 |
![131028 movie+Before Sunrise](https://img.zoomtrend.com/2013/10/31/a0092066_5272170b9b691.jpg)
movie+131028 Before Sunrise Before Sunrise비포 선라이즈, 1995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출연 에단 호크, 줄리 델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