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 이것저것
By Come back Project | 2015년 5월 10일 |
1. 넥센은 서서히 본연의 팀 색깔을 찾아가고 있어 퍽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많은 이들이 작년과 올해 펄펄 날고 있는 유한준이 내년 fa때 엄청나게 오른 몸값 때문에 팀을 떠날거라고 예상하고 있던데, 만약 박병호가 일본이나 미국으로 진출한다면 어느 정도의 이적료가 떨어질 것이고, 그 돈으로 유한준을 붙잡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물론, 박병호가 만약 팀에 남는다면 유한준을 잡을 명분은 확 줄어들겠지.) KBO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되는 클린업 트리오(유한준- 박병호- 강정호)를 한꺼번에 날린다면, 중심타선의 무게감은 말할 것도 없고, '히어로즈' 라는 팀의 색깔과 팬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을 책임지는 핵이 사라짐으로써 팀 자체가 와해될 것 같은 불길함이 느껴진다.물론 난자리를 메꾸어줄 선수들
홍콩(香港):일요일의 홍콩 - 스타페리와 아마들
By Boundary.邊境 | 2017년 4월 1일 |
일요일 아침, 지우롱 반도의 호스텔을 떠나 홍콩섬의 다른 숙소로 갑니다. 지하철과 버스가 빠르고 편리하지만 아직 스타페리를 타보지 못했기에 이번 기회에 한번 타보려고 했습니다. 1. 스타페리(天星小輪, Star Ferry) 홍콩을 대표하는 교통 수단 중 하나인 스타페리(天星小輪, Star Ferry)는 빅토리아 만을 통해 반도와 홍콩섬을 연결하는 페리 운송 시스템 전체를 뜻합니다. 2~3.5HKD의 낮은 요금과 멋진 홍콩의 야경을 시원한 바다위에서 볼 수 있다는 여러가지 장점으로 육상교통이 발달하고 반도와 섬 사이에 터널이 개통된지 오래인 지금도 많은 홍콩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홍콩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그 덕분에 이런저런 매체에도 가끔 얼굴을 내미
영화 데스노트 더 뉴 월드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3월 31일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일본영화 데스노트 더 뉴 월드(DEATH NOTE デスノート Light up the NEW world)를 관람했다. 데스노트 소유자였던 키라가 죽은 지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데스노트에 의해 사망자가 늘어났던 것을 기뻐한 사신대왕은 인간 세계에 여섯 권의 데스노트를 배포한다. 영화는 한 러시아 의사가 하늘에서 떨어진 데스노트를 줍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데스노트의 실제 효능을 확인하고 그가 놀라는 장면 후 일본으로 장면이 전환되고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번 영화에 등장하는 데스노트의 규칙. 한 권의 데스노트만으로도 전세계가 발칵 뒤집혔었는데 여섯 권으로 늘어났으니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지는 충분히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시부야 한복판에서 사
2026년에도 서비스가 이어져 호평 다운로드 중일 가능성도 있을지도 모른다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0년 12월 23일 |
6052026까지 fgo 살아있는거냐608>>605 키노코가 3부 한다고 정하면 될듯607앞으로 5년이나 버티는거냐… 아니 안되지도 않나609리얼해보이는 숫자지 2026 될법도 하고내가 보기엔 안끝나... 6102026은 앞으로 5년 조금인가・・・ 무섭다・・・611연말의 존 티토 왔구만~612이야 2024년 수영복은 최고였네요614나는 2030년이 맘에 듬615이쪽은 얼른 블루 북 씨의 이야기의 진실을 보고 싶다고6162부 끝나면 정말로 서비스 종료할까… 라스트 즈음에 좋아하는 서번트가 늘어나면 어쩌면 좋은거지623>>616 1년 정도는 더 하지 않을까? 에필로그인 본편 하거나 이벤트 같은거로632>>623 작별 보이스 같은거 있었으면 하는데 없었으면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