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렙 655 달성
By 겨울 하늘 아래 il mare | 2014년 12월 19일 |
이제 640+ 일반팟들은 마르고크에서 바닥 5번정도 밟아도 그냥 깨네요 템렙이 깡패여 템렙이 이제 하드 마르고크만 잡으면 위업도 따고 완벽한데 여긴 바닥 한번만 밟으면...
[드군] 100렙 찍으면 해야 할 일
By 청춘은짧은데 하고싶은것투성이 | 2015년 1월 6일 |
와우 복귀 기념으로 아주 오랜만에 폐허가 된 이곳을 쓱싹쓱싹 정리하고 새 글을 남김.이 글은 첫 캐릭으로 100렙을 찍었고, 레이드를 주로 다니실 분들을 위한 정리글이며. 호드기준! 1. 전설반지퀘(98레벨 시작) - 아이템 레벨을 뻥튀기 하는 데 최고의 도움을 주는 전설반지. 98레벨이 되면 주둔지에 돌아다니는 불딩딩한테 퀘를 받고 진행. - 이왕이면 공찾을 가기전에 영던 퀘스트와 에펙시스 퀘스트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다음 퀘스트 재료인 억압의돌이 공찾에서 드랍되므로) 2. 주둔지 일일퀘스트(에펙시스 수정퀘, 선술집 일퀘) - 에펙시스 수정퀘는 소요시간 15분내외, 선술집 일퀘도 던전 한바퀴 도는 시간이면 완료가능. 판다리아에 비해 엄청나게 단축된 일퀘라인이 참 맘에 든다. 에펙시스 수정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 공개
By 옹잉의 이글루 | 2017년 11월 4일 |
내가 워크래프트를 시작한 건 2002년 <워크래프트3>를 접하면서부터였다. 큰 세계관, 많은 인물들, 다양한 종족 복잡한 관계 등이 마음에 들었었다. 이듬해에 나온 확장팩 <프로즌 쓰론>도 예약구매로 샀던 기억이 난다. 캠페인으로 스토리를 즐기고, 클랜도 만들어서 사람들과 같이 플레이하곤 했었다.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인 2004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출시되었다. 게임잡지에서 소식은 들었다가 오픈베타 전에 플레이할 기회가 생겼고, 그 때부터 즐기기 시작했다. 물론 학생 때라 정액/정량제에 불만이 많았고, 피시방에서 잠깐씩 플레이하곤 했다. 적 마을 NPC 죽이고 다니고... 나름 재밌게 플레이 했었다. 하지만 나는 제일 좋아했던 영웅 일리단이 없어서 그런지 제3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