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 공개
By 옹잉의 이글루 | 2017년 11월 4일 |
내가 워크래프트를 시작한 건 2002년 <워크래프트3>를 접하면서부터였다. 큰 세계관, 많은 인물들, 다양한 종족 복잡한 관계 등이 마음에 들었었다. 이듬해에 나온 확장팩 <프로즌 쓰론>도 예약구매로 샀던 기억이 난다. 캠페인으로 스토리를 즐기고, 클랜도 만들어서 사람들과 같이 플레이하곤 했었다.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인 2004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출시되었다. 게임잡지에서 소식은 들었다가 오픈베타 전에 플레이할 기회가 생겼고, 그 때부터 즐기기 시작했다. 물론 학생 때라 정액/정량제에 불만이 많았고, 피시방에서 잠깐씩 플레이하곤 했다. 적 마을 NPC 죽이고 다니고... 나름 재밌게 플레이 했었다. 하지만 나는 제일 좋아했던 영웅 일리단이 없어서 그런지 제3세력
블리자드가 소개하는 스타2의 새로운 기능!
By 우유보다 커피 | 2013년 4월 1일 |
4월부터 선보이는 신기능 초상화 편집기! 이제 힘들게 원하는 얼굴 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네요. 역시 블리자드는 고객을 배려할 줄 아는 회사입니다. ^^ 초상화 편집기는 여기 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문명5의 새 확장팩에 XCOM 부대원들이 등장
By 대략 혼잣말 | 2013년 3월 24일 |
문명5의 새 확장팩 "브레이브 뉴 월드"가 7월 9일 북미 출시로 확정됐습니다. 오늘 PAX East에서 문명과 XCOM의 제조사인 Firaxis가 이 새 확장팩 데모를 보여줬는데 무려 "XCOM: 에너미 언노운"의 부대원들이 생산가능한 유닛으로 추가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 XCOM 부대원들은 기존 낙하산 부대를 대체하며 XCOM 프로젝트를 연구하면 생산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부대원들은 XCOM의 비행선인 스카이레인저로 수송된다고 하는군요. 이하 영상입니다. Polygon: Civilization 5: Brave New World launching July 9 in North America Kotaku: Civilization V’s Next Expansion—Brave
그 동안의 관심사 - 13. 워크래프트 3
By Central System of Endless War - Post 1984 | 2017년 12월 31일 |
(그림은 WOW-리치왕의 분노 시절의 리치왕 아서스이지만 패스) 뒤돌아보면 2000년에서 2008년 사이엔 내가 소위 블빠 기질이 가장 강했던 때였다.그리고, 이런 행보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게임이 바로 워크래프트 3였다. 워크래프트 3의 시리즈로서의 전작인 워크래프트 2는 사실 스타크래프트보다도 먼저 접했던 블리자드 게임이었다.인간을 중심으로 한 비교적 문명적이라 볼 수 있는 종족으로 이루어진 연합 진영과 오크를 중심으로 한 마물들로 이루어진 야만 부족적 색채를 지는 진영간의 다툼은 비록 판타지 문학/게임 등지에서 흔히 쓰던 구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이었지만, 얼마 안가 스타크래프트를 알게 되면서 나를 포함한 모두에게 잊혀졌었다.하지만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블리자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 나는,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