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는 왜 망해가는가.
By -First Contact- 스노비즘이 만연하는 블로그 | 2016년 3월 3일 |
칼파란님 글 http://kalparan.egloos.com/7135949 에서 댓글을 달았던 내용입니다. <안두인의 성장, 제이나의 심경변화, 왕으로서의 자질을 보여 품격을 높인 바리안, 끝없는 인종차별과 학살로 와우저의 미움을 한몸에 받은 가로쉬의 막장정치 등, 판다리아의 안개는 와우의 메인스토리에 중요한 방점을 찍으며 와우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흠, 글쎄요. 스토리면에서 믿을 수 없이 완성도를 높였던 판다리아의 안개조차 중국풍이라는 선입견으로 보시고 단지 그것때문에 판다리아가 망했느니 어쨌느니 하는 게이머들의 의견이 어제 오늘 일만은 아닙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또한 예토전생이라는 스토리성의 한계가 있지만 얼라이언스 이렐의 이야기나, 호드 듀로탄의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전쟁 준비 & 와우 용군단 시즌4 후기와 약간의 팁!
By cowai 코와잉 | 2024년 4월 30일 |
디아블로3 - 마르지 않는 쿨레의 물약
By 조훈 블로그 | 2015년 7월 14일 |
구하고 싶었는데 나왔다. 벽 제거에 도움이 좀 되려나? 일단 물약이란 것이 한 대 맞아야 먹을 수 있는데, 스쳐도 한 방인데; 외근 나왔다가 정말 오랜만에 피시방에 왔다. 기왕에 와우도 한 5년 만에 접속했다…. 가슴이 막 두근두근했다. 처음에 접속했을 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캐릭터들이 하나도 보이질 않아서 덜컥했지만 업데이트를 하니 해결됐다. 접속하니 사람이 휑한 오그리마에서 서리고룡을 타고 떠 있었다. 내가 한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이템이 훌륭(?)했다. 근데 스킬창에 스킬이 하나도 없길래 찾아보려다 스킬창 여는 법도 까먹어서 접속 종료했음. 오랜만에 피시방 와서 느낀 것이, 요새 계집애들 입이 왜이리 더럽냐; 내 주변에 애들은 엄청 착한 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