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스릴러] 무국적 소녀: 오시이 마모루 신작
By Cinema-zine | 2016년 6월 16일 |
2016년 7월 국내 개봉 이 작품은 <공각기동대>, <패트레이버> 시리즈의 감독 오시이 마모루의 실사판 영화다. 영화는 는 어느 날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군인들이 학교를 점령하자 이를 막기 위해 목숨을 건 전투를 벌이는 여고생 '아이'의 화려한 액션을 담고 있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2012 하드보일드 요코하마 액션 무비 경쟁부문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단편 영화 <도쿄무국적소녀>를 장편으로 재구성해 탄생한 작품이다. 특히 청순한 외모로 여느 할리우드 액션 배우 못지 않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아이' 역에는 <도쿄 트라이브>에서 강렬하고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국내 관객의 눈도장을 찍은 세이노 나나가 열연했다. 이번 영화는 세이노 나나의 첫
"아바론 S.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17일 |
결국 이 타이틀을 사들였습니다. 정말 오래 걸렸네요. 아웃케이스는 심플합니다. 서플먼트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디스크가 두 장 이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앞면은 포스터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 했습니다. 시놉시스는 디스크 케이스 뒷면이 더 잘 나와 있습니다. 디스크 두 장 이미지가 좀 다르긴 합니다. 그리고 속지 입니다. 뒷면은 챕터 이미지 입니다. 안에는 내용이 있는데, 그냥 제 기쁨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 좀 걱정되긴 하는데, 그래도 궁금해서 샀네요. 뭐, 가격도 그렇게 안 비쌌으니까요.
[배우] 세이노 나나: 시크한 무국적 소녀
By Cinema-zine | 2016년 7월 5일 |
세이노 나나는 최근 영화 <무국적소녀>에서 '아이'역으로 분해 군더더기 없는 액션과 뛰어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미술특기생인 '아이'는 자신을 질투하는 동급생들의 괴롭힘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시크한 표정으로 그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평화로웠던 학교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군인들이 난입하자 주저하지 않고 그들에 맞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세이노 나나는 앞서 소노 시온 감독의 <도쿄 트라이브>에서도 강렬한 액션연기로 극찬을 받은 바 있는데, 이를 뛰어넘는 액션연기를 소화해냈다. + [액션 스릴러] 무국적 소녀
<블러드:더 라스트 뱀파이어> 괴작은 한가지 요인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9월 11일 |
(한 친구가 원작이 있는 영화는 최선은 없어도 최악도 없을거라고 했던 말을 기억한다. 전혀 아니다.) 원작을 가진 작품이 가지는 강점은 무엇일까?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없다. 전혀 없다. 물론 이것은 순전히 관객의 입장이며, 제작자 입장에서는 강점이랄게 있긴 하다. 작품이 어떻게 나오든 적어도 고정적인 관객은 기대할 수 있다는 것. 흔히 영상화 되는 작품의 원작은 어느정도의 고정팬을 가지고 있으며, 그 팬들이 만들어내는 입소문- 그리고 영상화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퀄리티가 어떻게 되든 일정정도의 관객몰이를 할 수있다는 것. 물론 완성작이 다른 면으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신다면, 처절한 흥행실패를 맛볼 수도 있다. 사실상 원작팬들이 만족할만한 퀄리티가 나온다는 것은, 말 그대로 기적. 최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