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We're Alone Now" 라는 작품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4일 |
!["I Think We're Alone Now" 라는 작품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10/14/d0014374_5b89474335bfd.jpg)
이 영화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다만 그래도 놀란 지점이 이 영화의 두 배우 때문입니다. 서로 짝을 이룬 배우가 피터 딘클리지와 엘르 패닝이었기 때문이죠. 사실 두 사람의 조합은 어딘가 상상이 안 되는 지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다만 피터 딘클리지가 워낙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엘르 패닝은 좀 굴곡이 있는 상황이다 보니 두 조합이 정말 어떤 시너지를 낼 것인지도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일단 한 번 보고 판단을 내리려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직하긴 하네요.
들어주기
By Jender's every sceret | 2015년 5월 17일 |
![들어주기](https://img.zoomtrend.com/2015/05/17/b0329522_555801c300771.jpg)
최근 몇년동안. 부모님께서 우리(나와 내동생)에게 섭섭해하신다는걸 느낀다. 다 키우고 보니 (동생은 어느 정도 안전한 커리어에 올라갔고 결혼하고, 나는 공부 끝나고 다시 사회생활에 들어섰고) 우리는 각자 바쁘고 특별히 고마움을 표시하지도 않았다. 특히 이번 어버이날도 그냥 조용히 지나가서 그런지 더 그런듯하다. 그런데다가 요새 내가 다시 취직해서 일하다보니 이번주 내내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보다 불만과 두려움을 부모님께 이야기 하다보니. 또 시작이냐는 분위기. 생각해보면 예전에 일할 때 보다 더 죽는 소리 많이 하고 더 약해진듯 하다. 엄마 말씀이 예전에는 일할 때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없다는 말씀. 아무래도 그 때는 퇴근 후 동료나 친구들과 스트레스를 풀거나 연애를 하거나.. 뭐 그 때도
[영화감상] 레 미제라블을 관람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3년 1월 16일 |
![[영화감상] 레 미제라블을 관람하고...](https://img.zoomtrend.com/2013/01/16/c0032329_50f50395b6c39.jpg)
(※주의 : 결말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어제 저녁 쯤에 기회가 생겨서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을 메가박스에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겨울엔 너무나도 보고 싶은 영화들과 애니메이션이 가득해서 무엇을 봐야할 지, 시간을 얼마나 잘 짜서 그것들을 봐야할 지 고민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영화를 볼 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있는데 시간이 되면 아무리 유명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이라도 빨리 극장에서 내리는 우리나라의 특성 상, 빨리 봐야겠다는 강박관념이 느껴질 정도였거든요. 아무튼, '삼총사'로도 유명한 빅토르 위고의 원작 소설을 뮤지컬로 재구성한 것을 또 다시 톰 하퍼 감독이 영화로 만든 것을 본 것이라 내심 기대되면서도 뮤지컬의 영화화는 어떤 식으로 내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