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O] 이벤트 외 이것저것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12월 16일 |
크리스마스 사양 마이룸이 상당히 취향 이런 점은 잘 만들면서... 딜라....(절레절레) 암튼 이벤트 외 이런저런 잡담 꺄악!!!!! 뭐가 기대대로의 결과예요! 뭐가 최고예요! 흑밥산타님 나빠!!! 하지만 좋아해!! 이벤트를 대비해서 마리를 키워야겠당~ 하고 마리 영기재림 재료도 다 맞춰주고 그랬었는데 막상 써보니 마리보다 마르타가 더 좋다!!! 마르타 쪽이 보구가 버스트인데다 3아츠라 쓰기도 좋고 마리에 비해 NP수급량이 좋더군요 얘 0%에서 시작했는데 200% 참ㅠㅠㅠ 진작에 알았으면 저번 이벤트 때 마르타 영기재림에 필요한 발톱을 더 교환했을텐데..orz 마리에 맞춰서 운제철을 교환해버렸단 말이죠ㅠㅠ 파밍하기 귀찮아서.. 그래서 4차
윈터 슬립 (2014)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2월 23일 |
터키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은퇴한 백인 남자의 이중성을 그려낸 영화라는데 보면서 살짝 졸아서 어떤 내용인지 제대로 알기 어렵더군요. 이런 영화를 보면서 장문의 비평글을 써내는 사람들을 보면 제 자신의 한계를 절실히 느낍니다. 뭐 별 수 있나요. 보고 나면 쓰고 감상하면서 느낀 감정을 그대로 적어내야지.
디즈니. 폭스 인수 확정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6월 21일 |
점유율만 따지면 이제 워너브라더스는 혼자 상대하기 힘든 상황. 폭스가 히어로 영화. 판X스X 포(퍽유)에 싸지른 똥을 생각하면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했다는 상황을 환영할 수 있지만 흔히 말하는 디즈니 감성. 대중이 이해하기 쉽고 어린아이도 볼 수 있고, 세대차 없이 공감하자. 를 굳이 드러낼 필요 없는 영화에도 조미료 묻히듯 열심히 작업하라고 갈굼먹을 현장 촬영진 및 편집팀 사정을 생각하면 즐겁기만 하지는 않다.. 당장 데드풀2 도 19금으로 나왔지만 제작비가 절반이었던 전작보다 피칠갑과 쌍욕 발언이 줄었고 드립성 홍보긴 했지만 가족 영화 라는 광고가 그대로 들이맞았으니까 어차피 영원한 제국은 없고 잘 나가는 기세를 타고 독점해도 삐끗해서 망할 수도 있으니 알레르기반응처럼 덮어놓고 반대하기도 뻘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