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슬립 (2014)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2월 23일 |
![윈터 슬립 (2014)](https://img.zoomtrend.com/2017/02/23/e0080266_58aec55e82ac9.jpg)
터키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은퇴한 백인 남자의 이중성을 그려낸 영화라는데 보면서 살짝 졸아서 어떤 내용인지 제대로 알기 어렵더군요. 이런 영화를 보면서 장문의 비평글을 써내는 사람들을 보면 제 자신의 한계를 절실히 느낍니다. 뭐 별 수 있나요. 보고 나면 쓰고 감상하면서 느낀 감정을 그대로 적어내야지.
(영화) GHOSTBUSTERS가 돌아오다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6년 8월 25일 |
![(영화) GHOSTBUSTERS가 돌아오다](https://img.zoomtrend.com/2016/08/25/b0053320_57beda8f01442.jpg)
1. 제 인생에 있어서 큰 영향을 준 영화가 바로 GHOSTBUSTERS입니다. (정확히 이야기 해서는 OST)제가 중2때 MBC에서 GHOSTBUSTERS 애니메이션을 틀어줬었고 꽤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학교서 수련회 갔을때 친구녀석이 GHOSTBUSTERS 영화 OST를 가지고 와서 수련회서 인기를 끌었죠.저도 이후 GHOSTBUSTERS OST를 샀었는데 그게 제 인생에 있어서 첫 음반구매였던 것입니다.거기다가 GHOSTBUSTERS OST에 유명 POP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는데 거기서 AIR SUPPLY와 LAURA BRANIGAN을알게 되어 그들의 음반도 사고 하는 등의 음악 인생을 본격적으로 열게된 기폭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2. 이후 GHOSTBUSTERS2는
[영화감상] 지니어스 시사회를 다녀오고...
By ♣ DOMVS...DINOSAVRIA | 2017년 5월 31일 |
![[영화감상] 지니어스 시사회를 다녀오고...](https://img.zoomtrend.com/2017/05/31/c0032329_592f0df8e7edd.jpg)
★이 영화는 지난 4월 12일 관람하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4월에 관람한 시사회 영화였는데 연기파 명배우라 알려진 ‘주드 로’와 ‘콜린 퍼스’가 열연을 펼치는 이야기라 들어서 기대감이 컸고 어머니와 관람할 수 있어 더 즐거웠습니다. 배경은 킹콩과 비슷한 20세기 초의 미국을 다룬 것 같은데 따라서 사극영화라 볼 수 있겠습니다. 전설적인 편집자인 ‘맥스 퍼킨스’가 천재 소설가 ‘토마스 울프’를 만나 그의 소설을 세상에 판매하면서 울프와 맥스의 우정을 그린 영화였습니다. 엉뚱하지만 천재적인 감각으로 글을 쓰는 방탕한 미남 울프는 아름다운 자신의 아내 말도 안 듣고 이리저리 꼼수를 부리지만 소설의 재능은 뛰어나서 무덤덤한 편집자 퍼킨스를 설득시켜 자신의 소설로 대박을 터트리게 되죠.
"분노의 질주 : 홉스&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13일 |
이 영화 블루레이도 샀습니다. 사실 아웃케이스만 있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복잡한 물건이더군요. 초판이라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서플먼트가 꽤 들어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음성 해설에 한글 자막도 있죠. 문제는 일부 서플먼트는 블루레이에 없고, DVD에만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DVD에도 다 들어가 있는게 아니어서, 다 보려면 블루레이와 DVD를 사야 하는 상황이죠. 이 시스템이 정말 짜증나서 그냥 DVD만 샀습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아웃케이스와 이미지가 동일합니다. 후면도 동일해서 그냥 안 찍었습니다. 디스크는 유니버셜 특유의 느낌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의 위쪽을 잘라 썼더군요. 책자가 있습니다. 역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