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20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묘하긴 합니다. 제가 원작 소설 제목만 들어보고, 정작 안 읽어봐서 말이죠. 뭐, 배우진은 좋은데, 원작 아는 분들 말에 따르면 영화화로 해결될 길이가 아니라고 하다 보니 좀 걱정 되기도 합니다. 수사물은 좀 그렇더라구요.
"글래스"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31일 |
드디어 M.나이트 샤말란의 또 다른 세계관의 영화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언브레이커블의 속편이자, 23 아이덴티티와 또 다른 접점을 지닌 영화가 나오는 것이죠. 정말 이 영화는 기대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네요..
"거울 속으로"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5일 |
정말 오랜만에 한국 영화 DVD 입니다. 의외로 아웃케이스가 있는 물건입니다. 아웃케이스가 정말 거울 같더군요. 덕분에 제 의 한 쪽 벽이 다 나옵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오른쪽 뒤 이미지가 좀 많이 무섭더군요. 솔직히 저는 리메이크 먼저 본 상황이라 참;;;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서플먼트는 한국 영화 초기 타이틀인 만큼, 사실 그렇게 완성도 좋은 편은 아닙니다. 내부 이미지는 솔직히 뭔지 잘.....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은 정말 우연찮게, 그리고 싸게 샀네요.
위대한 개츠비 (2013)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12월 13일 |
원작소설은 영문학 전공 이수 때문에 읽어야했는데, 결국 여자 하나 잘못 본 남자가인생 망쳐, 경력 망쳐, 재산 잃어, 명예 잃어, 고인능욕까지 당했다 는 비참한 이야기를그 남자를 옆에서 지긋이(?) 지켜본 다른 남자가 이야기했다 는 소설. 뭐야.. 싶은데 소설을 쓴 피츠제럴드의 인생 & 소설의 배경인 동시에 작가의 인생이었던 1930년.피츠제럴드의 오너캐이자 주인공인 개츠비를 낚은 데이지로 상징된 1930년대 여자들인 플리퍼.나름대로 사회상을 적절하게 묘사한 소설이더군요. 역시 살아남는 작품에는 이유가 있는 법. 그런 위대한 개츠비를 영화로 만들었답니다. 여자에 낚여 인생을 낭비했지만 위대한 개츠비 역할에 개봉 때까지 아카데미상을 못 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개츠비에 낚여 매일 개츠비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