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들리스 러브"라는 영화가 블루레이로 직행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28일 |
국내에서 최근에 블루레이 관련해서 상당히 독특한 형태로 출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제작자가 판권을 획득한 다음, 한정판을 예약을 받고 나서 그 한정판으로 출시가 되는 경우 말입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그런 이야기는 아니고, 말 그대로 평가가 너무 좋지 않은 관계로 국내에서는 극장 개봉도 제대로 못 해보고 바로 부가 판권 시장으로 흘러든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몇몇 영화의 경우에는 많이 아쉬운 경우가 많더군요. 일단 영화 자체는 뭐.......저도 잘 모릅니다;;; 부가영상 - 확장된 엔딩 - 삭제, 미공개 장면 - 메이킹 스토리 전 좀 화긴을 먼저 거쳐야 할 듯 합니다. 소장 가치란게 좀 미묘한 부분이 있어서 말이죠.
마녀 - 의외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팝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8일 |
결국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감독의 전작들을 생각 해보면 상황이 좀 미묘하기는 합니다.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영화를 무조건 패스 하기에는 아쉽기도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호기심도 좀 있었던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노 인해서 결국 불안감을 이기고 영화를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매우 걱정되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박훈정 감독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그 유명한 신세계 라는 영화 덕분입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조폭물이면서도 의외로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이야기의 구조를 가져가는 데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 주변에서는 약간 부녀자
퍼시픽 림(Pacific Rim) 시놉시스를 보고 든 잡상...
By being nice to me | 2013년 1월 15일 |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중 하나(사실 올해 기대작이 좀 많이 나오더라구요)인 퍼시픽 림...감독도 신뢰가 가는 사람 중 하나고요... 그래서 최근 충동적으로 Apple TV가 리퍼로 나왔길래 구매를 해서 트레일러를 보니까, 시놉시스가 나와있는데 꽤 흥미롭게 써 있더군요. 시놉시스를 옮기지는 않아요. 왜냐면...여긴 회사이고 못외움... 일단, 다른 차원에서 소환(?)되는 거대 괴물의 명칭이 Kaiju라고 써 있더군요. 뭐, 괴수입니다. 괴수...우리가 아는 그 괴수. 인류를 습격한 괴수와의 전쟁으로 수백만이 희생되고, 막대한 자원이 소모되는 엄청난 피해를 입은 인류는, 괴수에 대항하기 위한 특수 병기를 개발하는데...그것이 범용인간형결전병기 거대한 인간형 로봇 Jaeger입니다(어쩐지 로보트
"닉 퓨리" 관련 드라마도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5일 |
솔직히 마블의 드라마판에 관해서는 아직 제가 뭐라고 하기 힘든 상황이기는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가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한국 런칭 이야기가 아직까지는 루머로만 돌고 있고, 심지어 몇몇 이야기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보려면 개고생 좀 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만달로리안 보고 싶어서 한 번 못 할 짓 좀 했는데, 그 이후로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더군요. 게다가 현재 마블에서 직접 통제하는, 디즈니쪽에서 공개하는 드라마들은 아직 예고편 정도에 머물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틱 퓨리 드라마가 나온다고 합니다. 적어도 각본가도 확정 되었다고 하더군요. 적어도 마블 스튜디오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는 작품이니, 어떻게 나올지는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