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시오의 근황이 궁금했다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12월 22일 |
![토시오의 근황이 궁금했다](https://img.zoomtrend.com/2013/12/22/b0116870_52b66f4de5c3c.jpg)
본격 시미즈 타카시의 아동학대 현장 사진 (쿨럭) 본명은 오제키 유우야. 이름을 알아도 근황은 찾을 수 없다(...) 주온2 찍은 이후에도 여러가지 근황이 있더라지만. 자료사진이 없는 걸로 봐서, 매스미디어에서 떠난 듯 하다. 누나, 이모, 삼촌들 가슴에 불을 지필 비주얼 이리 귀여운데, 게다가 나름 호러스타였는데 자의적으로 활동하려 했다면, 여기저기서 가만 둘리가 있었겠나(...게다가 온갖 괴랄한 방송이나 실험정신이 있는 일본인데?) 한편으로 옛날 주온2 나올적 일본에서 나온 기사에서는 몸에 분칠하고 '귀신역하는거 꽤나 재밌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는데, 아마 그건 그냥 예의상 말한걸지도. 뉴스로는 남의 속마음을 알수없기 때문이다. 이후에 활동없는 이유는, 부모의 결정도 한
呪怨 더 파이널 - 빤스 종결
By 鑑賞小説 | 2015년 12월 6일 |
![呪怨 더 파이널 - 빤스 종결](https://img.zoomtrend.com/2015/12/06/f0045271_565ee85203ebb.jpg)
뭔가를 그러저러한 식으로 선보였다는 의미에서 시리즈 첫 편은 너그럽게 넘어가 주자. 그리고 당 시리즈의 전매특허 같은 심히 가소로운 목구멍 소리도 언급하지 않겠다(귀찮다). 늘 깨는 내용이었다. 이번 파이널 편도 예외는 아니다. 뇌과학자 사와구치 토시유키는 방송에서 자기 전에 웬만하면 공포 영화는 보지 말라 했다. 명함을 걸어 가로되, 꿈에 나오기 십상이란다. 직업적 권위가 자신의 발언을 시청자들의 악몽으로 증명해 주리라는 주장이지만, 취침 전에 숱은 공포물을 보긴 했어도 그런 피해를 본 적은 지금껏 거의 없다(있다 해도 빈도상 우연이다). 이래 봬도 장르를 끔찍이 존중하여 대체로 자정 무렵을 골랐었고 불도 다 꺼 놓고 보는 편인데도 말이다. 어쨌거나 전편을 다 봐 놓고 이제 와서 하
주온: 더 파이널 (呪怨 -ザ・ファイナル-.201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1월 23일 |
![주온: 더 파이널 (呪怨 -ザ・ファイナル-.2015)](https://img.zoomtrend.com/2015/11/23/b0007603_5652b0cc24b0a.jpg)
2015년에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이 만든 주온 시리즈 최신작. 2014년에 나온 주온: 끝의 시작의 후속편이자 주온 시리즈의 최종편을 표방하고 있다. 내용은 전작에서 토시오네 반 담임을 맡았던 담임 교사 쇼노 유이가 실종됐는데, 유이의 언니인 쇼노 마이가 실종된 동생의 환영을 목격하면서 기묘한 체험을 하다 여동생이 남긴 소지품을 살펴 보다가 토시오의 이름이 적힌 수첩을 보고 거기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전작에서 토시오가 다니던 반의 담임을 맡았던 초등학교 교사 유이가 실종된 이후, 그녀의 누나인 마이는 호텔 직원일을 하면서 이번 작품은 전작 주온; 끝의 시작에서 바로 이어지는 속편으로,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주온 원작이 아니라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의 주온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