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구]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By 과천애문화 | 2023년 1월 30일 |
강철의 연금술사[Fullmetal Alchemist-Brotherhood] - 진리
By ㅎㅈㅎ 아이러니 | 2013년 10월 1일 |
어째서냐?왜 내 마음대로 안 돼? 신이여, 무엇이마음에 안 들었던 거냐? 네가 널 안 믿으니까 그렇지 타인의 힘을 빼앗아인간으로부터 태어난 주제에 신이란 존재를 물고늘어진 것에 불과해 너 자신은 성장하지 못했어 일곱 가지 욕구를 떼어내면인간을 초월할 수 있을 줄 알았냐? 웃기는군 나는 완전한 존재가 되고 싶었다 이 세상의 전부를 알고 싶었다 원하는 게 뭐 나빠? 바라는 게 뭐 나빠? 갈망하는 게 뭐가 나빠? 무엇이냐? 무엇이냐, 넌? 대체 무어냐? 뭐가 그렇게 잘났냐? 난 너희가 세계라고 부르는 존재 혹은 우주, 혹은 신 혹은 진리 혹은 전부, 혹은 하나 그리고 나는 너다 자만하지 못하도록 올바른 절망을 주는 것이 진리 그러니
[오늘의 묵상성구]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By 과천애문화 | 2022년 8월 31일 |
[작은새와 돼지씨] 시화부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8월 13일 |
부인은 그림을 그리고 남편은 시를 쓰니 이 어찌 천생연분이 아닐지~ 가족 다큐멘터리지만 큰 굴곡없이 잔잔하게 그려내고 있어 참 좋았네요. 옛날 비디오나 남겨진 편지들로 구성한 내용들이 부부 인생의 단편들을 보여주며 이토록 보통이지만 판타지같은 보통이란 이런게 아닌가 싶어지는 영화였습니다. 게다가 자식은 커서 영상으로 이렇게 남겼으니 정말 예술가 가족이네요. 오직 부러울 뿐이니 행복하시기를~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화전을 열게 되는걸 메인 테마로 잡고 그려냈는데 어디에나 쓰는 아버지의 글귀들이 참 좋았네요. 문화센터에서 이것저것 배우시는 어머니의 열정도 좋았고 연애시절부터 잔잔하니 그려오던게 쌓이는게 고단한 시절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들의 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