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카락스의 새 영화 계획이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25일 |
개인적으로 레오 카락스의 영화는 그닥 확 땡긴다고 말 하기가 좀 애매한게, 영화를 보러 갈 이유가 별로 없었던 부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제가 본 영화도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무시 할 수 없는 감독이기도 하고, 그만큼 잘 해 내는 면도 많은 감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영화 역시 상당히 기대가 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제목도 안 정해진 영화 이야기 이기는 합니다.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영화라고 했는데, 일단 레오 카락스의 첫 영어권 영화입니다. 루니 마라와 아담 드라이버가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대체 무슨 영화가 될 지, 좀 궁금해 지기는 하네요.
"쥬랜더 2"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27일 |
이 영화에 관해서 의외로 상당히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더 궁금해 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영화가 엄청나게 독특할 거라는 생각은 점점 더 강하게 들긴 하네요.
일단 마이클 키튼의 신작이기는 한데......"버드맨"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23일 |
어떤 면에서 마이클 키튼은 최근에 다시 영화판에서 많이 찾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제가 가장 최근 본 두 대작에서 다 나왔는데, 하나는 로보캅 리메이크였고, 나머지 하나는 니드 포 스피드였습니다. 솔직히 니드 포 스피드는 마이클 키튼의 어딘가 미친 것 같은 연기 외에는 볼 게 없었던 영화이기는 합니다만, 마이클 키튼의 연기력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은 확실히 확인되는 케이스였고, 로보캅에서도 나름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상황이죠. 이번에 기대되는 점이라면 역시나 이 영화의 감독 덕분입니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라는 감독인데, 영화를 꽤 잘 만드는 사람이거든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슈퍼히어로로 인기 있
"블론드"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26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 역시 기대를 많이 거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등급도 그렇고, 절대로 간단하게 말 할 수 없는 지점들이 정말 말아서 말이죠. 정말 보고 판단 해야 할 작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