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삼국 33화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6월 21일 |
33화는 삼고초려편. 유비는 서서의 천거를 받고 제갈량을 찾아 양양의 산골을 찾는다. 삼국지 시리즈엔 늘상 등장하는 대목이지만 "좌장군 의성정후 예주목 황숙 유비가 선생을 뵈러 왔소." 하니 시종이 "이름이 너무 긴데요." 하고 받아친다. 이에 유비는 "그럼 신야의 유비가 선생을 뵈러 왔다고 전해주게." 하니 "네, 그런데 선생님은 나가고 안계시는데요." 하며 답하니 유비는 "다음엔 처음부터 말하지 않는다면 목이 달아날 줄 알아라." 드라마에선 동자가 '이름이 길다'는 말로 워낙 유비의 말을 끊고 들어간다. 그런데 제갈량이 유랑을 떠났다는 이유를 들어 '유비가 올 줄 알고'라 하는데, 이런식의 해석은 다른 소설에서도 심심찮게 등장했다. 그럼 어떻게 유비가 올 줄 알았나 하는 문제가 있는데 실제로 본인
삼국지 11 PK [PS2] 스테이지 시나리오 - 황조토벌전
By cause to be awesome, clear your mind._ | 2012년 7월 7일 |
ⓒ 2006-2007 KOEI Co,Ltd. 다섯번째 시나리오. 손권이 직접 나서서 얻은 거의 유일한 군사적 실적 (-_-) 을 다뤘다 ▷ click to view (도입부, 208년 2월 오군) 손권 : 모두 잘 들으라! 올해야말로 아버님의 원수 황조를 쳐부순다! 전투 준비를 진행시키도록. 장소 : 기다리십시오. 손권님께선 작년 주모 (오태부인) 의 상을 치르셨는데... 지금 군사를 움직임은 효에 어긋나는 일이 됩니다. 주유 : 장소님, 그렇지 않습니다. 주모께서 돌아가신 지금이야말로 선공 (손견) 의 원한을 갚을 때입니다. 이야말로 자식된 도리를 지키는 것이니 탈상할 때까지 기다릴 일이 아닙니다. 여몽 : 보고드립니다. 황조의 대장 감녕이 우리 군에 투항해 왔습니다.
(프로야구) 3차전이 중요하다고해서 역대 코시 3차전을 쭉 둘러봤는데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0년 11월 20일 |
3차전 진 팀이 우승한게 몇번 안되네요 ㄷㄷㄷ 근데 그와중에 3차전 이기고 우승 못한팀 중 3번이 스크(....) 그리고 한화하고 롯데는 한번씩 주고 받았더군요;;; 과연 어느팀이 우승할지.....;;; *까말 두산 우승하는거 보는것도 지겹긴 한데, 후배놈 가게에서 야구보다 샷건 쏘는 거 보는것도 쫌 그래서 데면데면합니다. =ㅁ=''''' **그나저나 NC는 병살타+에러가 ㄷㄷ하네요;;; 저러고 이기길 바라면 그건....;; 2020-11/20-00:05
삼국지 고사성어 식소사번(食少事煩)
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