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드디어 동물의 숲 에디션 스위치 구입!!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8월 13일 |
링피트를 산지 벌써 3개월도 넘었고 한 4개월은 응모한 것 같은데 드디어! 스위치를 주는 것도 아니고 구매 기회만 당첨되는데도 이리 걸리다니;; 제가 된걸 보면 곧 수급 안정화가 될 듯 하네요. 콘솔 사는 것도 힘들다니 코로나의 위력이란 참 ㄷㄷ 도도에어라인~ 근데 정작 동물의 숲은 안한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 뭔가 이런 육성형 게임은 하나만 해도 시간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아서;; 게임용으론 플레이스테이션2가 마지막이었고 UMPC개념으로 PSP를 동영상, 음감용으로 썼었는데 이젠 스위치를 링피트, 홈트용으로 산~~ 하긴 플레이스테이션도 DVD플레이어로 샀다는 우스갯소리도 했었으니; 그러다보니 닌텐도 기기도 처음인데 옛날에 위를 운동용으로 살까 했어서 결국 명맥은 지
클럽벨 더블 스와이프
By 경당 | 2017년 8월 10일 |
한때 준비하고 있었던 CST 클럽벨의 지도자 테스트 중 첫번째 더블 스와이프. 처음 클럽벨 7킬로/15파운드를 들었을 때는 이걸 100회를 한다고? 라고 멘붕에 빠졌던 기억이 난다.역시 처음 케틀벨 16킬로를 쥐었을 때 이걸 24킬로로 5분안에 100회 스내치를 한다고? 하고 멘붕에 빠졌던 기억도...ㅎㅎ 이젠 과거의 추억이 되었다. 꾸준한 수련과 공부에는 하나하나 돌파를 당하게 마련이다. 게다가 그것이 즐기는 덕후라면 더욱 더......할줄 알아도 꾸준히 해서 인지력과 경험치를 늘려가면 낚시하듯 간간히 손맛, 몸맛(?)이 온다. 한번 할줄 안다고 끝이 아니다. 오히려 더욱 해야 하는 것. Fin.
영춘권 수련 만 1년의 소감.
By 경당 | 2017년 4월 26일 |
작년 4월에 영춘무술연구회에 들어가서 이제 만 일년이 되었다. 만 일년 영춘권을 하고 난 후 소감이라면...... 첫번째로 다른 무술에 관해 말하는 횟수가 극도로 줄었다. 이전에 무술수련이라기보다 단순취미로 운동하던 때는 택견을 비롯해서 온갖 무술 잡다한 것에 이러니저러니 구구절절 적곤했는데 이제는 정말 문자그대로 극도로 줄어들었다. 영춘권을 제대로 하려고 맘먹고 수련하다보니 정말 이거하기만도 바빠죽겠다. 양기와 정력을 영춘권이란 권법수련 그 자체에 쏟아부으니 다른 무술이 어쩌고 할 틈이 없었다. 돌이켜보면 과거 내가 이리저리 글을 적어댄 것도 틀린것이 많다. 또 어떤 것은 시간이 지나서야 이해가 된 것들도 있다보니 이제는 내가 보기 영 아닌 것들도 뭐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닌가 하던가
[겨울왕국2] 역시 아이맥스가 최고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2월 6일 |
겨울왕국2는 이벤트때문에 일반관들로 우선 2번 봤는데 드디어 용아맥에서~ 3D는 시기를 놓쳤지만 그래도 밝은 2D와 빵빵한 음량이 제일 좋았네요. 물론 다른 작품에 비하면 최고의 음향 상태라고 볼 수는 없지만 다른 관들에 비해서는 상전벽해 수준으로 답답했던 넘버들의 상층부를 뚤어줘서 ㅜㅜ 겨울왕국1 때는 일반관에서 많이 봤지만 이정도로 심각하게 느끼진 않아서 확실히 2의 믹싱은 뭔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다 CGV였는데 MX도 되면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내용적인 면도 사실 첫번째 봤을 때는 좀 아쉽지않나~ 싶었다면 뇌이징인건지 이상하게...너무 자연스럽고 개연성이 채워지는 느낌이라 이게 프뽕이 돌아오는건가 싶어지는게...특히 1과는 클라이막스 넘버의 순서가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