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만다 · 라이프 포스
By Ура! | 2021년 2월 21일 |
DESTROY THEM ALL! 沙羅曼蛇 / Salamander / Life Force (1986 Arcade) 1986년 코나미 발매 아케이드 게임. 영어식으로 읽는다면 '샐러맨더', 한자식으로 읽는다면 '사라만사'가 되어야 하겠지만 아무도 그렇게 읽지 않고 일본식 독음인 '사라만다'가 정착되었으니 여기서도 사라만다라고 부르겠다. 스크램블 - 그라디우스 - 사라만다로 이어지는 코나미 슈팅 초기 시리즈를 이루는 게임이다. 전작 그라디우스의 주인공 기체 빅 바이퍼(Vic Viper)와 스테이지 보스 빅 코어(Big Core)가 재등장하기도 하고, 스테이지 요소였던 모아이와 화산 등이 재등장해 시리즈 전통으로 자리잡게 된 것도 이 작품부터이며, 또 사라만다의 보스들이 이후 그라디우스 시리즈에 재등장해
[MSX] 플로거 (Frogger, 1983, KONAMI)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8월 14일 |
[MSX] 플로거 (Frogger, 1983, KONAMI) 국내에서 '개구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코나미의 본격 개구리 길건너기 게임 플로거의 MSX 이식작. 정겨운 코나미의 로고로 시작한다. 타이틀 화면. 나름 로고도 있다. 게임 화면. MSX치고 다양한 색상을 사용했다. 원작부터가 색상이 심플한 편. 죽을 때 이렇게 크로스본이 되는 것이 재미있었다. 개구리 크로스본이라니... 차도를 건너고 물을 건너 5개의 구멍에 개구리를 넣으면 스테이지 클리어. 개구리는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다. 스테이지 클리어! 종종 통나무에는 다른 개구리가 있다. 먹으면 초록색이 된다. 스테이지는 무한 반복. 점점 어려워지긴 한다. MSX에 적합한 심플한 게임.
애플 아케이드와 구글 Stadia : 게임 구독 서비스의 두가지 미래
By Open Sea | 2019년 6월 7일 |
애플은 지난 3월 이례적으로 하드웨어는 발표 없이 후루룩 공개해버리고 본 이벤트에서는 신규 서비스만 발표하는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애플 이벤트에서 하드웨어가 빠지는 사례는 드문 일입니다. 물론 WWDC는 소프트웨어가 강조되기 때문에 하드웨어가 발표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애플이 서비스나 소프트웨어를 내놓으면 그것을 담을 그릇으로서 하드웨어를 발표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3월 애플 이벤트에서는 정말 서비스만 있었죠. 일각에서는 애플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옮겨가는 신호탄이라고 봤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애플이 발표한 서비스를 보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사람들이 즐기는 컨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어떤 컨텐츠를 즐길까를 생각해보
메코라마 공략 (MEKORAMA gameplay) Level 37
By Aura | 2019년 12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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