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의 프리퀄이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6일 |
로그원의 기획은 제게는 어떤 면에서는 정말 멋진 기획이었습니다. 한 솔로가 그냥 유쾌한 요즘 스타일의 모험 활극에 머물렀다면, 로그원은 제다이 없는 세상에서 스타워즈는 어떻게 흘러갔고, 정말 무게 있는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에 관해서 제대로 보여줬던 겁니다. 물론 초반은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말입니다.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과 오리지널 3부작 사이에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에 관한 가장 멋진 해답이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이야기의 프리퀄이 나옵니다. 주인공은 출연진중 하나인 카시안 이더군요. 솔직히 저는 기대됩니다. 스타워즈가 제다이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은 극장쪽이고, 아예 이쪽은 전혀 다른 우주 스파이물이라는 점에서 말이죠. 사골 우
"아메리칸 스나이퍼"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23일 |
이 영화도 나옵니다. 미 군국주의 관련된 이야기가 같이 많이 도는데, 전 이 영화가 꽤 재미있게 다가오더군요. 문제라면.....전 스틸북을 싫어하는데다가, 서플먼트가 정말 별로 없다는거죠. SPECIAL FEATURES - One Soldier's Story: The Journey of American Sniper (30:00): 네이비씰 소속 군인 크리스 카일의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기기 위해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극복해야 했던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제작팀, 주연 브래들리 쿠퍼와 시에나 밀러로부터 듣는 이야기 - The Making of American Sniper (30:00): 아메리칸 스나이퍼 제작 과정 전자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서플먼트 관련해서는 좀 봐야 할 듯
헐리우드에서도 결국 데스노트를 만듭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20일 |
이건 전혀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얼마 전 일본의 드라마판 데스노트를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본 소감으로는 데스노트의 외전격 영화가 얼마나 이 작품보다 나았던가 하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었죠. 그 정도로 못 만든 작품, 못 만든 연기, 못 찍은 촬영이라는 생각이 드는 정말 어떤 면에서는 완전체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더 이상 보지 못하고 채널을 돌려버리고 말았죠. 아무튼간에, 이 작품이 헐리우드에서도 나옵니다. 일단 현재 페이퍼 타운에 나왔던 냇 울프라는 배우가 이 영화의 주연으로 최종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많이 걱정됩니다. 프리스트나 카이트 꼴 날 거라는 걱정도 많이 되고 말이죠.
스탠리 큐브릭의 "공포와 욕망"이 해외에서 블루레이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23일 |
최근 들어서 스탠리 큐브릭 작품의 재미에 관해서 다시금 알아가는 중 입니다. 지금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타이틀은 워너에서 내 놓은 물건들과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 정도 이죠. (베리 린든과 스파르타쿠스를 어딘가에서 구해야 하는데, 쉽지 않더군요.) 덕분에 점점 더 많은 타이틀들이 블루레이로 나오는 상황을 오히려 기뻐 할 수 있는 사람들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공포와 욕망이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일단 출시일은 10월 23일로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에 관련되어서 정보를 슬슬 수집을 하려고 하는 상황이죠. 다만, 이 타이틀이 해외에서 출시가 된다는 점이 아무래도 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글 자막이야 당연히 없겠지만, 키노 비디오에서 출시가 되는 터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