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판 극장판, 자작 자막 완성~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7년 5월 6일 |
![걸판 극장판, 자작 자막 완성~](https://img.zoomtrend.com/2017/05/06/e0064461_590dd016a33f0.png)
일전에 말씀드린 계획(링크)대로, 걸즈 & 판처 극장판(이하 걸판 극장판)의 자작 자막을 주말 넘어가기 전에 완성했습니다. 걸판 극장판 자막 작업에서 역점을 둔 것은... 딱히 없습니다. 이 물건은 대화에 무슨 복선이나 대의, 지향점 같은 걸 담은 것도 없고/ 번역이 딱히 어려운 점도 없으며/ 순전히 현학적인 캐릭터 설정 + 지식 유희 수준의 대사 출전만 알면 일사천리니까요. 굳이 따져봐도 가끔 설명이나 지시가 길어지는 부분을 어떻게 잘 축약&의역하느냐? 라든가 정 안 되면 씽크 분할을 어떻게 하느냐? 이 정도가 고민거리인 싱거운 작업이라서. 덤으로 2시간짜리지만 자막 표시 횟수는 1800회 가량인 간소함까지. 다만 이 지식 유희 수준의 대사 출전이란 것이... 제가 이 물건의 자막을 만드는 이유는
걸즈 앤 판처 극장판 5주차 특전 사태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9월 22일 |
![걸즈 앤 판처 극장판 5주차 특전 사태에 참여해 보았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9/22/e0055678_57e35a516034f.png)
며칠 전, 걸판 극장판 트윗에 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고별전 5주차 극장판 특전... 심지어 고별전이기 때문에 조조 8시~9시 사이의 타임에 하루 한번만 상영. 패드 + 엽서 + 필름 + 클리어 파일 + 포스터 묶음으로 1000명 한정 특전으로 여의도 4DX 한 관이 120석 이니까 최소 7번, 1주일 안에 예매만 하게되면 못 받았던 특전들을 세트로 한번에 다 받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이 어마어마한 파장을 일으킬 줄은 누가 알았을까... 그리고 5주차 첫 예약페이지가 열리는 그날.... 단 1~2분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미친 사태가 벌어집니다.... 이보게들... 평일 오전이라구요...; ㄷㄷㄷ 그런데 이게 웃긴게 페이지가 열리는 시간은 랜덤. 오전중에 열린 날도
[GIRLS und PANZER] 극장판 보고왔습니다.
By Phantom World | 2016년 8월 25일 |
![[GIRLS und PANZER] 극장판 보고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8/25/a0008502_57be8eafda841.jpg)
유료상영회는 일정이 도저히 안되서 못보다가 개봉일과 휴일이 겹쳐서 보게되었습니다. .....오늘이 개봉당일인데 이제야 보게 되었다는 말도 좀 그렇긴 하군요.-_-;;;; 특전으로 받은 마우스패드 & 필름. ........필름가챠는, 꽝이었습니다.(스텝롤의 여객선?)OTL 처음 만들면 공짜라고 하길레 만들어본 포토 티켓, 묘하게 색이 바랬는데...... 트위터에선 모바일에서 작업해서 화질이 안좋아진것같다고 하시긴 하는데, 해상도 말고도 기계에 문제 있는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감상을 말하자면~ [걸판은 좋습니다.]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전날 12화 다 몰아보고 일부러 안치오 전까지 붙여서 보는 버전으로 본 보람이 있습니다.두체가 귀여워서 피그
걸즈 운트 판저 극장판 1주차&3주차 감상
By 이글루스 시노노메 사츠키 모에단: 내가 입찰한 시노노메 사츠키 상회입찰하지 마라 | 2016년 9월 2일 |
![걸즈 운트 판저 극장판 1주차&3주차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6/09/02/c0091033_57c7ed8dc1ea9.jpg)
얼마전에 두차례에 걸쳐서 걸즈 운트 판저 극장판을 감상하였습니다. 사실 4DX는 한번도 감상한 적이 없어서 이게 제 첫 4DX 영화 감상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사실 4DX에 대한 정보가 적어 1주차는 강변 CGV에서 봤죠. 거기서 이글루스 블로거 몇분이 저를 발견했습니다만, 역시 독일연방군 플랙탄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쉽게 눈에 띄던 모양입니다.ㄱ- 하여간 극 전반적 내용도 괜찮았고 전차 액션이 좋았는데, 제가 강변에서 봤다고 하니, 강변은 안마의자 수준이라며 여의도가 최고라고 알려주신 분이 있어 지난 8월 31일은 여의도 CGV에서 다시금 걸즈 운트 판저 극장판을 봤습니다. 이날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 할인도 되었고 여의도 한정으로 색지도 배포되어 이날을 택하게 되었죠. 와... 역시 여의도 CGV가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