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스페랑카 (Spelunker, 1986, Brøderbund/IREM)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9월 28일 |
[MSX] 스페랑카 (Spelunker, 1986, Brøderbund/IREM) 1985년에 닌텐도 패밀리컴퓨터용으로 발매되어 많은 인기를 누렸던 게임 '스페랑카'의 MSX1 이식작. 패미콤용과 마찬가지로 아이렘에서 개발하였고, 패미콤판과 마찬가지로 브로드번드에서 개발했던 것과 달리 자신의 키 높이 이상의 위치에서 떨어지면 죽는다. 게임 내용 및 시스템은 패미콤판과 완전 동일. 다만 MSX의 성능 한계상 주인공 및 적, 트랩의 움직임이 딱딱 끊기면서 느리게 움직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상황에 빨리 대응할 수도 있어 똑같은 게임인데도 패미콤판보다 훨씬 쉽다. 타이틀 화면. 패미콤판과 동일하다. 음악도 모조리 동일. 게임 화면. MSX1 성능한계상 주인공이 2색으로만 표현되었고 전체적으로 색상이
[FC] 스페랑카2 용자에게로의 도전 (Spelunker 2, 1987, IREM) #1 게임소개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0월 9일 |
[FC] 스페랑카2 용자에게로의 도전 (スペランカー2 勇者への挑戦, 1987.9.18, IREM, 5300円) 패미콤판 스페랑카의 정식 속편. 아케이드판 스페랑카와 아케이드판만의 오리지널 속편 '스페랑카 II 23의 열쇠'가 원작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형태의 게임이 되었던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 아이렘에서 만든 패미콤판 오리지널 속편 '용자에게로의 도전'은 스페랑카 역사에 있어서 가히 괴작이라고 할만한 작품. 코나미사의 명작 '구니스'와 '드라큐라II 저주의 봉인', '악마성 전설'을 뒤섞은 것 같은 형태의 독특한 게임으로, 당시 유행하던 액션어드벤쳐의 형태를 띄고 있어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기존의 스페랑카 팬들에게는 스페랑카와는 전혀 상관없는 쿠소게임으로 외면받았고 그밖의 패미콤 유저들
[MSX]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 (高橋名人の冒険島, 1986, HUDSON)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4월 15일 |
[MSX]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 (高橋名人の冒険島, 1986, HUDSON) '모험도'란 이름의 재믹스 게임으로써 어렸을 때 재미있게 했던 게임. 세가를 통해 아케이드용으로 발매된 '원더보이'의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이식판인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를 다시 한번 MSX용으로 이식한 게임이다. '원더보이'와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는 스테이지 구성은 완전히 동일하지만 그래픽과 BGM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었는데, 이 MSX판 모험도는 그래픽은 패미콤판의 것을 기본으로 하되 BGM은 아케이드판인 '원더보이'의 BGM을 사용하고 있다. 스테이지 구성은 MSX만의 오리지널 스타일을 취하고 있으며 아이템과 일부 적 역시 MSX판만의 오리지널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롬팩으로 나왔지만 일본에서는 BEE
[MSX] 알파로이드 (α ROID, 1986, PONY CANYON) #3 총정리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8월 24일 |
[MSX] 알파로이드 (α ROID, 1986, PONY CANYON) #2 끝으로 추억의 재믹스 게임 '알파로이드'에 대해 총정리. 매뉴얼 겸 간이공략 포스팅이다. < 모드체계 > 알파로이드는 기본적으로 슈팅게임이지만 틈틈히 나오는 액션 타입의 모드를 클리어해야만 무기를 얻을 수 있고 마지막 라운드의 클리어가 가능하다. 1. 슈팅모드 기본이 되는 모드. 상하좌우로 방향이동, 스페이스바로 슈팅을 한다. 슈팅으로 적의 총알까지 없앨 수 있다. 피하기만 하다간 죽는다. 액션모드와 달리 별도의 에너지 없이 한방만 맞아도 즉사. 죽으면 기존에 모아둔 모든 무장이 사라진다. 적을 해치우다보면 아이템이 나올 때가 있는데 아이템은 총 두가지가 있다. 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