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기리 죠 주연 드라마 게스트 발표! 야베 쿄스케, 마키타 스포츠들
By 4ever-ing | 2014년 3월 21일 |
배우 오다기리 죠가 주연을 맡는 TV도쿄 계 드라마 '리버스 엣지 오카와바타 탐정사'(4월 18일 스타트 매주 금요일 24:12~)의 4화까지의 게스트가 발표되어 야베 쿄스케, 마키타 스포츠 코이케 리나들의 출연이 밝혀졌다. 동 드라마의 무대는 아사쿠사의 스미다 강을 따라 세워진 '오카와바타 탐정사'. '발로 뛰어 버는' 것이 모토인 조사원·무라기, 뒷사회에 익숙한 소장, 미인 접수양·메구미의 3인으로 구성된 작은 탐정사에서 다양한 인물들로부터 날아드는 불가사의한 요청의 여러가지를, 그들 나름대로의 해결 방법으로 찾아 간다는 스토리로 되어 있다. 무라기를 오다기리 죠가, 소장을 배우 이시바시 렌지가, 메구미를 여배우 코이즈미 마야가 연기한다. 이번 '오카와바타 탐정사'에 불가사의한 상담
[舟を編む]
By 소근소근 노트 | 2013년 12월 14일 |
행복한 사전, 이라고 개봉한 듯. 2013년작. 마츠다 류헤이, 이먀자키 아오이, 오다기리 죠 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잔뜩 나와. 아날로그 감성 담뿍. 축소지향의 일본인이 소명에 기대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그렸다. 저렇게 살고 싶어. 느리게. 한가지만 생각하며. 매일의 소중한 일상에 감사하며. 잘나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고 의미있다는 교훈을 믿으면서. 있을 수 없는 파라다이스를 꿈꾼 듯 한 작품. 이시이 유야 감독. [ハラがコレなんで]의 감독이었어. 복고 감성의 드라마를 발견해내는데 재능 있네 정말. 함께 사는, 더불어 사는, 관계의 미묘한 지점을 어쩜 저렇게 잘 표현하냐고. 세상이 불편하고 피곤할 때는 영화가 있었지. 그래, 당분간은 영화를 좀 봐야겠다.
블랙 프레지던트, 사와무라 잇키가 블랙 기업의 사장을 맡아 열연
By 4ever-ing | 2014년 4월 10일 |
배우 사와무라 잇키가 주연을 맡는 연속 드라마 '블랙 프레지던트'(간사이 테레비·후지TV 계)가 8일 시작했다. 사와무라가 연기하는 '365일 쉬면 패배다!'라며 부하에게 기합을 넣어가는 블랙 기업의 사장 미타무라 유키오가 대학에 들어간 신참내기 경영학 강사와 '유토리 세대'(여유 세대) 대학생들과 충돌하면서도 주위를 바꿔나가는 이색적이고 통쾌한 인간 드라마다. 사와무라가 연기하는 의류 기업 '토레스 필즈 인터내셔널'의 창업주·미타무라 유키오는 일에 여유가 생긴 것으로부터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45세에 대학에 입학한다. 또한 환경도 생각도 전혀 다른 미타무라와 종종 서로 반발하는 경영학의 풋내기 강사·아키야마 쿄코를 쿠로키 메이사, 미타무라의 비서·사에 지마 마리를 쿠니나카 료코, 회사의
'싸우다! 서점걸', 와타나베 마유 GP 시간대 첫 주연 작품·사랑을 모색하는 성장 영화
By 4ever-ing | 2015년 4월 14일 |
아이돌 그룹 'AKB48'의 와타나베 마유와 여배우 이나모리 이즈미 더블 주연의 연속 드라마 '싸우다! 서점걸'(간사이 테레비·후지TV 계)가 14일 시작한다. 와타나베가 연기하는 느낌이 강하고 자유분방한 키타무라 아키와 이나모리가 연기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일해 온 결과 혼기를 놓쳐버린 니시오카 리코라는 성격이 다른 두 사람이 일, 연애 등에 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와타나베는 동 드라마에서 골든 프라임 시간대(오후 7~11시)의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완수한다. 동 드라마는 아오노 케이의 소설 '서점 걸' 시리즈가 원작. 전통 서점 '페가수스 서점'을 무대로 책으로 구원 받은 경험이 있는 아키(와타나베)와 부점장 토리코(이나모리) 두 사람이 서로 부딪쳐가면서 일이나 연애를 모색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