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핀처의 신작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13일 |
데이빗 핀처는 그동안 신작 관련해서 이야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일단 3부작이라고 예정되어 있는 밀레니엄의 차기작 연출에 관해서 이야기가 많았지만, 흥행 문제로 인해서 지지부진한 상태죠. 게다가 디즈니에서 제작 준비중이던 "해저 2만리"의 경우 역시 프로젝트가 보류되고 말았죠. (세간에는 2억달러에 이르는 제작비가 걸림돌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래서 새로 나오는 작품이 ""이라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재미있는게, 이 작품에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배우는 바로 벤 애플렉이더군요. 이번에 연기할 내용이 참 재미있는데, 겉으로는 굉장히 좋은 부부인데, 마누라 실종 이후로 점점 남편의 치부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남편이 마누라의 살인범으로 몰리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과연 이
"레드 노티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5일 |
이 영화도 결국 나오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 역시 무척 궁금한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게다가 이 영화의 두 배우가 모두 한 가닥 하는 사람이니 말입니다. 유일한 홍일점인 갤 가돗의 경우에는 액션에서 정말 재미있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물론 두 배우 모두 아무래도 특화 되어 있는 지점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 여오하가 바로 그 특화된 면을 확대해서 보여주는 작품이 될 거라는 기대가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극장에서 보고싶었지만, 극장이 아니라 결국 TV에서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들 좋네요.
"라이온 킹" tv스팟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9일 |
솔직히 이 작품은 좀 걱정되기는 합니다. 그래도 일단 감독이 정글북을 했었던 사람이다 보니 걱정이 아주 많다고는 할 수 없긴 한데, 아무래도 그래도 미묘한 구석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영화가 보여주는 몇 가지가 있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이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에서 어떻게 변화해서 올 지 오히려 좀 걱정 되는 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 나오면 어떻게 될 지 결론 나는 이야기이죠. 유일하게 유지되는 배역은 무파사 하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멋지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