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6"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8일 |
!["분노의 질주 6"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08/d0014374_50435cf301fa5.jpg)
솔직히 이 시리즈만큼 제가 드라마틱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한 시리즈도 드뭅니다. 3편이 될 때 까지 별로 안 좋아했는데, 정작 4편 들어가서 좋아하기 시작 했으니 말입니다. 5편은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로 꼽고 있고 말입니다. 이 영화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무척 기대중입니다. 과연 어떤 스타일이 될 지 기대를 걸어 봐야죠.
"名探偵コナン から紅の恋歌"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28일 |
!["名探偵コナン から紅の恋歌"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4/28/d0014374_58b97f07ac72c.jpg)
이 영화도 드디어 개봉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만 이 작품이 국내에서는 제대로 하기 힘든 상황이기는 합니다. 워낙에 왜색이 짙은 작품이다 보니 로컬라이징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말이죠. 뭐, 아예 자막판만 나오는 초강수를 둘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코난 시리즈가 국내에서 가지는 위치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렇다 보니 이번 작품에 관해서 결국 일본 가서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있죠. 이 시리즈를 계속해서 봐 온 입장에서는 국내에서 해주기를 바라고 있지만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도 심하게 터뜨리기는 하네요.
<테르마이 로마이> 후기
By bleury | 2013년 9월 20일 |
추석맞이 문화기행 시리즈 ~ 1. 영화 <테르마이 로마이> 호핀으로 구매해서 집에서 올쉐어 연결해서 티비로 본 기념비적 작품이라 하겠다(엉?). 아베 히로시의 올누드, 반누드가 끝없이 나오는 작품. 후반부의 '대일본국 짱짱국, 개인보다 조직이 우선인 일본인 짱짱맨' 어필은 좀 공포&부담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잘짜여진 영화. 중반까지는 테르마이(목욕탕)를 사랑하는 고대 로마의 설계사가 초현실적 경로를 통해 현대 일본의 목욕문화를 접하면서 받는 충격이 몹시 코믹하게 그려져있다. 넘 웃겨서 육성으로 몇 번 터짐 ㅋ 중반 이후는 극중배경인 로마의 대외적, 정치적 상황과 맞물려 본격 러브라인 가동. 여주인공 모르겠는 사람인데 예쁘다. 일본식 개그물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재밌게 볼만한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신작, "Peter von Kant"스틸컷과 영상클립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12일 |
제 입장에서는 오랜만에 프랑수아 오종 감독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좀 편하게 다가오는 영화라는 생각도 드네요. 유명 감독인 피터 폰 칸트라는 사람에게 시도나라는 배우를 통해 신인 배우 아미르가 소개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분위기가 꽤 묘하게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