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01_두산 vs 롯데_이종욱, 김현수, 오재원, 고영민, 양의지, 이원석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7월 4일 |
NO.39. 이종욱!!!!!!!!!! 아 얼마나 그리운, 종박베어스인가요. 진짜 느무느무 고생도 많았고, 속상하기도 하고 막 그랬거든요. 종박도 안되는거 때문에 뭐 여러가지 시도도 해보고 그랬겠져 근데, 또 보는 우리도 종박이 이럼 안되는데 종박이 살아나야 우리가 사는데 왜 공도 안보고 자꾸 ㅠㅠ 그렇게까지 되나 막 속상하고 슬퍼하고 있었는데 종박이 돌아왔습니다 돌아왔어요.ㅠㅠㅠㅠㅠㅠ 33타석만에 안타치고 웃는데 그모습이 어찌나 찡하고 뭉클하던지요 종박 얼굴에 그게 다 드러나서 ㅠㅠ 흑흑 눈물 두두둑 날뻔했으여 종박이 살아나서 정말정말 느무 기쁘더라구요ㅠㅠㅠㅠ 종박 종박 캡틴종박!!!! 우린 종박없인 못!살!아! 지금 손션도 없고, 두목도 없는 이 와중에 종박이 중심 잡아주니까 두산이
[관전평] 11월 7일 두산:SK KS 3차전 - ‘켈리-로맥 大활약’ SK 7-2 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1월 7일 |
SK가 안방에서 완승을 거두며 2승 1패로 앞서갔습니다. 7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SK는 켈리와 로맥의 대활약에 힘입어 두산에 7-2로 완승했습니다. SK 2회말까지 4-0 리드 1회부터 양 팀의 분위기는 엇갈렸습니다. 1회초 허경민과 박건우의 안타성 타구가 유격수 김성현의 호수비에 걸려 두산은 삼자 범퇴에 그쳤습니다. 반면 SK는 로맥의 선제 3점 홈런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두산 선발 이용찬은 1회말 리드오프 김강민을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볼넷을 내준 출발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이어 한동민을 상대로 변화구가 높아 우전 안타를 맞아 비롯된 1, 2루에서 1사 후 로맥이 이용찬의 복판에 몰린 속구를 받아쳐 좌중월 3점 홈런으로 연결시켰습니다. 2회
130402_두산 VS SK_2013년 홈 개막전_노경은,김현수,김동주,이종욱,손시헌,오재원,이재우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3년 4월 4일 |
드디어, 2013년 야구가 시작되었습니다!!!!!!!!!!!!!!! 개봉박두!!!!!!!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번 시즌은 솔직히 별로 기대 안하고 있는데, 개막후부터 2연승을 달리더니 홈개막전에 뒷통수 치겠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겼어요 왠일이래?! 우리 두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씐나게 직관 다녀왔습니다. 그렇지만, 난, 써니경기에서 내가 말아먹을 줄 알았어요.....또르르............. 다음 써니 경기에선 우리 이러지 맙시다 눼?!!!!!!!!!!!!!!!! 다음 써니 경기엔 꼭 승 챙겨주는걸로 이 타자님들아!!!!!!!!!!!! 뭐, 별로 기대 안한다지만 또 나는 두산 호갱이라서 오랜만에 가는 야구장. 씐나게 응원하고 돌아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