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스탕스 2017.02.17 모임후기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2월 20일 |
2주만에 다시 모인 보드게임 플레이 모임, 레지스탕스.이번에는 약간 아쉽게도 3인만 모여 플레이 했습니다. 참석인 : 알브레인, 파페포포, 펑그리얌 6시 30분 쯤 알브레인님이 계신 모임장소에 도착, 7시 쯤 파페포포님 도착.같이 식사하고 잡담 후 8시 30분 정도부터 보드게임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후기를 어제 적었어야 했는데 피곤한 관계로 하루 건너뛰었더니 상세한 룰이 기억나지 않습니다.같이 모였던 분들과의 게임 평가도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 관계로 이번 후기는 대략적인 감만 적겠습니다.이 점 양해 드립니다. 대신 사진이 다른 후기보다 1,2장 많습니다. ㅎㅎ;;; 1. 트라야누스 (Trajan) 구매 후 열심히 돌리고 있는 트라야누스를 모임에서 플레이
런던 여행 이야기 9 - 그리니치 여행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26일 |
오늘은 좀 평범하게 가볼까 합니다. 단 한 지역을 돌아다닌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려구요. 런던 여행의 첫날이긴 한데, 런던의 외곽으로 나갔죠. 처음 시작은 일부러 그리니치 였습니다. 뭐랄까, 그냥 그렇게 되기는 했지만 말이죠. 참고로 여기서 해군 사관학교 건물은 토르 다크월드에서 외계인 우주선 착륙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니치 초입입니다. 이곳에서 식사거리도 샀는데, 의외로 먹을만 하더라구요. 전 초코바를 샀는데, 흔히 말 하는 유기농 스타일이었습니다. 1파운드 20펜스였는데, 우리나라 4000원짜리보다 낫더군요. 나가자 마자 보이는 배 입니다. 그렇게 좋다고 말 하기는 좀....... 구 해군 사관학교 건물입니다. 지금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