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

1 10 100 1000 만죠메 썬더!! 왘쿠왘쿠가 멈추지 않아...

2012년에 나가미네 타츠야 감독이 만든 작품. 원피스 극장판 시리즈의 12번째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2012년 12월에 개봉했지만 한국에서는 2013년에 개봉했다. 원제는 원피스 필름 제트. 국내명은 원피스 극장판 제트다. 내용은 전직 해군 장교 출신인 검은팔 제파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해적을 증오하고 해군에 절망하여 스스로 네오 해군을 창설해 거대한 에너지가 담긴 다이나 스톤을 강탈,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는 3개의 화산 ‘엔드 포인트’를 폭파시켜 신세계의 바다를 불태워 없애 해적들을 섬멸시키려고 하는데 루피 일행이 그 사건에 휘말려 싸우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원작자 오다 에이치로가 스토리 감수 및 종합 프로듀서 직을 맡으면서 제작에 깊이 관여했다. 원작의 시간 연대상으로

뭐 그런대로 재미있었다. 정말.. 그런대로.... 원피스 극장판은 이전에 거 뭐냐 스트롱 월드? 그것만 봤었는데 이번엔 국내개봉도 됐고, 타이거&버니랑은 다르게 보기도 편했기 때문에 감사히 감상. 근데 뭐 내용은 그다지... 크게 감동할 거리도 없었고, 어 그냥 원피스구나.. 저런 캐릭터도 있구나, 하는 정도... 일 뻔 했는데 로리나미가 세상을 구했어!! 그리고 묘하게 어려진 니코로빈도 예뻤고 뭣보다 제트 제자로 나오는 뒤로뒤로 열매 능력자인 아인이 참 예뻤습니다. 그것 뿐임.. 별 거 없음.. 아 원작에서 어떻게 됐는지 행방이 묘했던 아오키지가 나온 건 좋았군요. 근데 코야삥이었을 줄이야 허허. 신세계로 건너오면서 어인섬 이

1995년에 자레코에서 아케이드용으로 만든 종 스크롤 슈팅 게임을, 1997년에 세가 세턴용으로 이식한 작품.. 내용은 매드 사이언티스트 지니어스 야마다 박사가 세계 정복의 첫 걸음으로 컴퓨터 게임 세계를 정복하려고 야심한 밤에 아케이드 센터를 습격했는데, 센터 점원 이토 유키가 개점 시간 전까지 박사의 야욕을 물리치기 위해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중고 게임 기판 속 주인공들에게 토벌을 의뢰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세가 세턴판은 아케이드 모드, 어레인지 모드, 옵션 모드 등 총 3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기서 아케이드 모드는 아케이드판을 이식한 것이고, 어레인지 모드가 세가 세턴용 오리지날 모드다. 게임 조작 방법은 상하좌우 이동에 A, C버튼은 샷/선택, B버튼은 봄버/취소(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