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걸전 3장 형주영유권 분쟁 - 공안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5월 1일 |
장판파와 마찬가지로 대놓고 싸우지 말라고 만들어 둔 전투. 하지만 성채만 확보하고 지나가면 심심하니 주유와 싸워봅시다. 적들의 레벨이 전체적으로 급격히 높아졌습니다. 장판파에서 싸우지 않고 왔다면 적의 잡병들조차 아군 최고레벨보다 높을 지경이며, 장수들은 하나하나가 위협적입니다.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장판파에서도 써먹었던 '죽지 않을 만큼만 맞아주면서 공격을 분산시키는 전술'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아군에 기병이 전혀 편성되지 않았다면 비교적 수월합니다. 전부 숲으로 들어가서 주유를 제외한 적을 정리한 후, 기병들은 대각공격과 사격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물론 이때에도 적의 레벨이 높기 때문에 병력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군에 기병이 다수 편성되어 있다면 숲 사이의
영걸전 2장 관도 전투 - 고성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4월 29일 |
장비와 재회하는 고성전투입니다. 서주 전투Ⅱ와 연주 전투를 전투를 피하며 진행했다면, 여기서 레벨을 어느정도 따라잡게 됩니다. 전부 요격하면서 진행했다면 레벨에 꽤 여유가 있으므로 편하게 진행하면 됩니다. 너무 편하게 진행하다보니 영상에선 중간중간 위험한 부분들이 있네요. 적들 가운데 화계를 사용할 수 있는 병종이 없으므로, 숲에 들어가서 전투하면 수월합니다. 아군 장수가 ???와 접촉하면 전투가 종료됩니다.
영걸전 2장 관도 전투 - 여남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4월 29일 |
워밍업을 했으니 이제 본게임에 들어간다는 듯이, 적이 삼면에서 공격해옵니다. 단순히 유비가 퇴각하는 것만 목표로 한다면, 숲으로 진입 가능한 장수들 위주로 편성해서 아래로 곧장 뚫고 지나가면 쉽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재미없으니 요격합니다. 주강과 엄쌍이 왼쪽 다리목을 지키고 시간을 끌어줍니다. 빠르게 오른쪽으로 전진해서 적들을 정리한 후, 다리를 이용해 각개격파합니다. 적들의 한점 집중공격의 위력이 강해져서, 앗 하는 사이에 아군 장수가 퇴각할 수 있으니, 배치와 병력에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친위대는 수가 늘어날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이상한 병종이므로, 장비는 이쯤에서 궁병으로 전환했습니다. 조운과 관우, 관평은 보병으로 바꾸는 편이 편리할 때가 많습니다. 허저와 조운
영걸전 1장 북해, 서주 원군 - 서주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4월 28일 |
어렵게 보이지만 실상은 쉬운 서주 전투입니다. 초기 배치된 적이 많지만, 태사자가 원군으로 오고 각개격파가 쉽기 때문에,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습니다. 시작위치에서 다리만 건너서 대기하면, 하후연의 기병들이 거의 도착할 무렵에 태사자가 원군으로 옵니다. 영상에서는 빠르게 진행하려다 태사자가 퇴각하지 않아서 좀 꼬였는데,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각개격파하면, 적절하게 태사자도 몸빵 할 만큼 한 뒤에 퇴각해서 거의 피해없이 하후연의 부대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곽가의 소용돌이가 아프기 때문에 숲으로 들어가서 처리하면 편합니다. 비올 때 평지에서 소용돌이 맞으면 정신이 번쩍 들 겁니다. 이 시기쯤 되면 초열은 그리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관우와 우금의 일기토가 있는데, 우금의 레벨이 높아서 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