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공포 영화가 아니다
By 자하는 여러분께 매주 책에 대한 글 하나, 영화에 대한 글 하나를 약속드립니다! | 2016년 10월 16일 |
* 이 글은 최신 개봉작 < 맨 인 더 다크 >에 대한 내용을 다분히 포함하고 있습니다. - 영화를 보기 전까지 동기는 단순했다. 공포 영화가 보고 싶었다. 두 달 정도 나를 괴롭힌 문제가 있었고, 지금도 있다. 세상의 이치가 그러하듯, 하루 하루 미뤄두었던 과제는 어딘가에서 소리도 없이 쌓이고 쌓이다가 마침내 형체를 갖추어 나를 짓밟아버렸다. 보고 싶지 않아 내팽겨쳐진 원한에 대한 앙갚음을 나는 지난 두 달간 온 마음으로 받아내었다. 고약한 그 놈은 내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 잡아 행복이든 슬픔이든 자신의 테두리 안에 가두어버렸다. 그리하여 평소 자신이 하지 않았던 일을 탈출구 삼아 그 테두리를 벗어나고팠으며, 이 생각이 바로 공포 영화로 이어졌다. 페이스북은 많은 공포 영화 중에
"맨 인 더 다크" 속편이 확정 되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5일 |
개인적으로 맨 인 더 다크는 정말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도 그렇고, 공포영화에 귀신이나 초자연적인 존재, 미친 살인마가 나오지 않더라도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에 관해서 확실히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하게 만든 지점들이 있었던 것이죠.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너무 강렬했기에, 사실 영화가 그냥 마무리 되어 있기를 바랐습니다. 마지막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랐던 것이죠. 하지만 그렇지는 않을 듯 합니다. 감독이 바뀌기는 하지만, 공동 각본가인 Rodo Sayagues가 감독을 맡고 속편을 한다고 하더군요. 제대로 된 속편이 될 거라고 합니다. 원작에서 몇 년 지난 시점을 다룰 거라고 하더군요.
[맨 인 더 다크] 역시 부천에서 인정받을만 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6월 22일 |
감독;페데 알바레즈출연;제인 레비, 딜런 미네트, 스티븐 랭부천영화제에서도 상영을 한 영화<맨 인 더 다크>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맨 인 더 다크;역시 부천에서 인정받을만 했다..><이블 데드>의 리메이크판을 연출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부천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영화<맨 인 더 다크>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오후꺼로 봤습니다.부천에서 상영할 당시 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이 영화..북미에서도 2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한것이 눈길을 끌게 헀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나름 흥미로운 구석이 많은 영화라는 것을알수 있게 해줍니다.영화는 퇴역군인의 집을 털려고 하는 좀도둑 3인의 모
영화 맨인더다크2 평점 결말 1편이잼남 넷플릭스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3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