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게임협회가 해야할건 단순하게 서명운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3년 11월 5일 |
지금 협회 사이트는 올해 게임대상으로 인해 뻗었는데 이번 중독법안 관련으로 서명한 인원이 10만명이 넘었습니다. 한주도 안돼 10만이란 수치는 짧은 시간 많이 이룩한 수치입니다. 뭐 협회에서도 이 결과를 가지고 국회에 전달한다고 하니 나쁜 취지는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과연 이 행동으로 법안 자체를 막을수 있을까? 라는 의문엔 고개를 갸우뚱 하게 됩니다. 셧다운제도 게임 업계는 감정에 호소했고, 신의진법 , 손인춘법 발의 그리고 황우여 대표의 발언까지 이어질때까지 게임업계와 협회는 준비한게 무엇이었나 고민이 됩니다. 이번 공청회의 진행과정을 보면 딱 답이 나옵니다. 찬성측은 말이 되던 안돼던 간에 관련 사료를 엄청나게 모아놨습니다. 넵 반대 측면에서는 저건 말도 안됀다. 라는 자료가 별로 없거나 혹은
그들이 말하는 게임'중독유발지수'의 기준은 '재미'?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3년 1월 11일 |
짜르방은 시리즈 최대 지뢰에서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DmC 최근 청소년 온라인게임 중독이라는 명분으로 갈수록 게임업계에 대한 탄압 강도가 강렬해지는 정부의 방책을 보면서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상당한 충격과 실망을 가지셨을겁니다 그리고 위에 있는 PDF 링크의 '입법통학지식관리시스템'이라는 곳을 출처로 해당 법안을 제출한 17인의 국회의원오락계계사십칠적(娛樂系癸巳十七敵)들이 내놓은 법률안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적인 내용을 봤습니다 바로 온라인게임에 대한 '중독유발지수'의 규정으로 위원회를 조성하여 '중독 여부를 판단해 게임의 유해성을 규제한다'는 제안 이유를 시작으로 얼치기가 당치도 않는 좇같은 규제를 걸어나선다는 이야기입니다 굳이 전자 게임뿐만이 아닌 스
어디서 과대포장질이야!
By [가끔무기창고털림]모기잡는이의 불법무기창고 | 2014년 4월 25일 |
셧다운제 ‘합헌’에 탄력 받은 여가부 “게임산업을 선한 산업으로 만들겠다” 더불어 셧다운제의 실질적인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병행한다는 의사도 전했다. 여성가족부는 관계 부처, 게임 업계, 학부모 관련 전문가 등 각계가 참여하는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있음을 밝혔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협의체를 통해 인터넷게임 역기능 예방·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게임산업이 청소년의 성장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선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업계에서는 여성가족부의 논평에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게임산업이 '선한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주장이 처음부터 게임산업은 유해산업이라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