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홈런 시리즈’아닌 ‘작전 시리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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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홈런 시리즈’아닌 ‘작전 시리즈’였다
2012 한국시리즈는 삼성의 2연패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삼성은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6차전에서 SK에 7:0으로 압승하며 4승 2패로 2년 연속 한국시리즈 패권을 차지했습니다. 올 한국시리즈는 예년보다 홈런이 풍작이었습니다. 삼성이 4개, SK가 6개의 홈런을 터뜨려 도합 10개의 홈런이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양 팀의 탄탄한 투수진을 감안하면 예상외로 많은 홈런이 터진 것입니다. 홈런은 승부의 향방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1차전에서는 1회말 이승엽의 2점 홈런이 삼성의 기선제압 승리와 직결되었습니다. 2차전에서는 3회말 최형우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삼성이 8:3으로 완승했습니다. 3차전에는 최형우의 3점 홈런에 맞서 3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역전승한 SK가 4차전에서도 박재상과 최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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