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LED야 당연히 안 되지!!! 그런데 한국 주도는 아니지!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3년 1월 14일 |
"삼성·LG가 덤벼도 안되네"…韓 주도 미니 LED TV 지지부진 (아이뉴스24) 미니LED가 계륵이 될꺼다 이야기는 계속 되었는데, 뭐 일어나기 시작했나 봅니다. 기사에서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한 때 경쟁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 받았으나, 액정표시장치(LCD) TV의 한계, 애매한 가격대, TV 수요 축소 등의 영향으로 점차 인기가 식어가는 분위기다. 라고 하고 있는데, 이게 미니LED의 최대 문제들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죠. 마이크로LED에야 비할바는 아니지만, 미니LED 역시나 많은 수의 LED칩이 들어가고 그런 칩들을 촘촘하게 불량없이 실장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LED간의 밝기 편차도 잡아야 하니.. 결과적으로 LCD TV의 장점인
[관전평] 8월 3일 LG:삼성 - ‘2-7이 13-10으로’ LG 대역전극으로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8월 3일 |
LG가 타선 대폭발에 힘입어 대역전승을 일궈냈습니다. 3일 잠실 삼성전에서 2-7로 뒤진 경기를 13-10으로 뒤집어 승리했습니다. 윌슨, 등 통증으로 조기 강판 선발 윌슨은 등 통증으로 인해 대량 실점하고 조기 강판되었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2회초 시작과 함께 연속 피안타로 맞이한 무사 1, 2루에서 김동엽에 좌월 3점 홈런을 통타당해 2-3으로 역전되었습니다. 몸쪽 커브가 높았던 탓입니다. 윌슨은 1사 후 이학주와 김상수에 연속 볼넷을 내준 뒤 통증을 호소하며 강판되었습니다. 임찬규가 구원 등판했지만 2사 후 러프에 1타점 중전 적시타, 이원석에 좌월 3점 홈런을 얻어맞아 2-7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LG의 패색이 짙어지는 듯했습니다. 윌슨은 1.1이닝 3피안타 1피홈런 3볼
[관전평] 9월 18일 LG:삼성 - ‘류제국 122구 완봉승’ LG 4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9월 18일 |
LG 주장 류제국이 데뷔 첫 완봉승의 기염을 토했습니다. 18일 잠실 삼성전에서 류제국은 9이닝 동안 122구를 던져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5:0 완봉승을 견인했습니다. LG는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류제국, 경기 초반 위기 극복 류제국은 4일 휴식 후 선발 등판에는 취약한 모습이었지만 이날 경기만큼은 달랐습니다. 1회초와 2회초 2이닝 연속 실점 위기를 벗어나 경기 초반 징크스를 극복한 뒤에는 파죽지세였습니다. 1회초 1사 후 박한이에 좌전 안타, 2사 후 최형우에 볼넷을 내줘 2사 1, 2루가 되었지만 이승엽을 1루수 땅볼 처리해 이닝을 종료시켰습니다. 2회초에는 선두 타자 백상원의 좌전 안타에서 비롯된 2사 3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김상수를 140km/h의 패스트볼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