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스마트 센서 미니히터”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3월 2일 |
하이라이트 원적외선 넥스코 업소용 히터, 확실한 따뜻한 전기벽난로
By 티보의 IT 리뷰 공작소 | 2023년 11월 26일 |
겨울 유럽여행 (20) 피렌체 : 생일 축하해요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4월 23일 |
1. 다시 피렌체 두오모까지 왔다. 내부 입장시간은 끝난 듯 했다. 덕분에 아까보다는 사람이 없어서 좀 여유있게 둘러봤다. 정면샷. 피렌체 두오모는 워낙 큰데다가 주변에 구조물도 많아서 공간 확보가 되질 않았다. 도통 뭘 어떻게 찍어야 괜찮을지 모르겠어서 발 동동거리며 돌아다녔다. 에이띠 몰라. 구도잡기 포기. 열심히 파노라마나 돌렸음. 두오모의 쿠폴라. 저기가 냉정과 열정 사이에 나왔던 거기군. 영화 속에서 서른살이 되면 쿠폴라 위에서 만나자는 남주와 여주의 약속이 인상적이었는데. 어렸을 때의 나도 그런 로맨틱한 약속을 몇 번 했던 것 같은데... 기억력이 똥망이라 그 약속이 언제인지 어디인지 모르겠다. 사실 언제인
[태백산] 눈내린 하산길, 그림자 연작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2월 16일 |
내려오면서부터는 느긋~하게~ ㅎㅎ 워낙 파인 곳만 밟고 올라가다보니 누가 파놓은 것 처럼~ 은빛나무들 ㅠㅠ)b 일본 잎갈나무와 그림자~ 역광도 마음에 들고~ 아~ 나도 오붓하게 걸어보고 싶다. ㅠㅠ 여기서 미끄럼 타시던 ㅎㅎㅎ 여름에 빽빽해도 좋을 듯 ㅠㅠ 밤중에도 와서 그런가 눈이 마치 천일염같은~ 대각대각~ 일부러 식수한 것일려나요. 역광이 스멀스멀~ 아 눈밭에서 마음껏 뒹굴던 때가 있었는데 ㅠㅠ 등산로 초입, 이렇게 바깥세상 때를 묻히고 시작했는데 가다보면 하얀 길만 남는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