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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오브 쉴드 S02 E20 - Scars
곤잘레스 영감탱이가 왠지 계속 강경하게 굴길래 저러다 진짜 뭔가 삑사리 타서 사고 하나 크게 치겠다 싶었는데 되려 자이양이 전쟁을 시작하는 반전이라니. 미국에서 부창부수라는 말이 있다면 이런 때 쓰겠구나. 저 부부 손에서 잘 자랐다면 스카이가 어떻게 됐을지 생각만 해도 존나 무섭다. 드라마 초기에 비해서 스토리 지향점이 분명하고 피아 구분이 딱딱 되니까 확실히 재미는 월등하다. 다만 MCU치고 좀 무겁고 칙칙한 분위기인 와중에 그나마 초기에 있었던 깨알같은 유머들마저 싹 사라진 느낌이라 그건 좀 아쉽다. 그러고보니 '인휴먼스'라는 단어가 스카이 입에서 언급된 건 처음 아닌가? 뭔가 되게 본격적인 느낌이네. 그 와중에 워드 새낀 또 뭔가 개짓거릴 하려고 저러나 싶다. 진짜 얘는 답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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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추천 마블 퍼니셔, 에이전트 오브 쉴드, 옥토버팩션, 넷플릭스 아이랜드 i랜드
오늘은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감상한 미국 드라마 추천 네 작품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 영화 속 쉴드 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 괴물 잡는 가족을 주인공을 내세운 , 가 떠오르는 미스터리 시리즈 까지 다양한 장르의 시리즈들을 준비했으니 관심이 생기시는 분들은 아래 본문을 통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보 Marvel's The Punisher 장르: 액션, 범죄 공개일: 2017년 월 26일 시즌: 2개 국가: 미국 스트리밍: 디즈니+ 출연진: 존 번달.......
에이전트 오브 쉴드 Marvel's Agents of S.H.I.E.L.D. (2013 - 2020)
제작 발표 단계에서 팬들을 동요시키고 들썩이게 만들기로만 따지면 적어도 드라마 판에서는 이걸 이길 타이틀이 몇이나 될까. [아이언맨] 엔드 스크롤 전 닉 퓨리의 깜짝 등장 이래로, 서로 주인공이 다른 영화들이 하나의 세계관 아래 결집하게 된다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천명, 게다가 그걸 실제로 구현해서 시리즈 자체에 대한 신뢰도와 기대치가 정점에 오른 순간에 아예 접근성 자체가 다른 매체인 TV 드라마로 까지 확장된다는 발표, 그 하나로 전세계의 슈퍼히어로 장르 팬들은 이제 이 시리즈가 어디까지 나아갈 것인지 도저히 가늠할 수 없가는 생각으로 무아지경에 빠졌던 것이다. 그게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의 크기였다. 그리고 예정된 본편 전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오랜 교훈을 그 날 모두 다시금 떠

MCU 10주년 재감상 - 어벤저스 The Avengers (2012)
공동체를 조직함에 있어서 필요한 태도 중 하나는 자의식을 잠시 접고 타인에게 귀 기울이는 것이다. 영화는 그에 이르는 과정을, 사전에 그 기원이 소개된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이 거치도록 판을 짠다. 아직 21세기에 적응 중인 캡틴 아메리카는 지나치게 진지하기만 해 자신과 다른 자들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 1편에서부터 늘 그랬듯이 자의식 과잉. 브루스 배너는 마지못해 팀에 참여했지만 아웃사이더 기질로 겉돈다. 토르에겐 오직 로키를 잡아갈 생각 뿐, 미드가르드인들의 입장을 돌아볼 섬세함은 없으며 그들을 팀으로 프로듀싱한 닉 퓨리조차 비밀을 감추기에 급급하다. 로키는 자신의 상처와 비틀린 욕망 안에 갇혀 있을 뿐이니, 그들을 상대할 적으로서 맞춤이다. 아이러니한 건, 자의식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