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왔을 때는 드디어 세 번째 서비스 중단을 해보려고 그러나 싶었던(?) 이지투온 리부트가 드디어 얼리액세스를 탈출하고 정식 런칭을 하는 시기가 왔군요. 저야 처음 얼리액세스 할 때부터 무지성으로 결제했다가 최근엔 좀 관심에서 멀어지긴 했지만, 이번 기회로 다시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예전 곡들도 꽤 많이 돌아왔고, 시스템도 꽤 많이 정비되었군요. 초반의 말도못하게 불안해서 곧 사라질 것 같던 느낌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슬슬 DLC가 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예전 작품들의 복각용 DLC가 아니라, 이번에는 신작을 위한 신곡들입니다. Prestage Pass라고 해서 시즌패스 뭐 이런 느낌이었지만 신곡들이 대거 추가되는 DLC군요.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이것도 조금 고민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