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 다크니스" 사진들입니다. 5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17일 |
얼마 전 뉴스가 나왔는데, 쌍제이가 결국 스타워즈의 새 시리즈를 만드는 것을 공식적으로 거부 했습니다. 솔직히 내심 이 사람이 맡기를 바랐는데 말이죠. (그리고 쌍제이는 우주의 신이.......) 분위기는 확실히 죽입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역시 엄청나게 어울리고 말이죠.
"엽문 3" 티져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31일 |
엽문 시리즈는 사실 한 번 중단 된 바 있습니다. 견자단의 시리즈의 경우에는 2편 이후에 너무 많은 엽문 작품이 나오게 되면서 그 이후 작품들이 안 나올 거라고 한 바 있죠. 엽문 시리즈는 아예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다루고 나온 작품도 있고, 엽문 젋은 시절이라고 이름 달고 나온 작품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는 전혀 별개로 나온 작품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뭐가 어찌 되었건간에, 견자단이 넌더리를 낼만한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일단 그래도 견자단판 엽문도 속편이 나오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일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진짜로 타이슨이 나오는군요;;; 농담일줄 알았는데 말이죠.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13일 |
이 작품도 슬슬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솔직히, 정보를 너무 많이 공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안녕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8월 24일 |
에반게리온 TV판이 1995년부터 시작했으니 정말 오래된 작품인데 드디어 끝났네요. 사실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도 그렇고 다 마음에 들며 신극장판도 좋아했지만 Q 이후 너무 오래 걸렸던지라 아무래도 마음의 풍화는 어쩔수가~ 어떻게 보면 스케일과 연출은 발전했지만 동어반복적인 내용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시대를 건너다보니 안노 히데아키도 조금 바뀌었는지 제대로 회자정리하였네요. 너무 바뀐 감은 있지만 그래도 코로나 시기엔 이런 정도가 알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나름 구작들이 신랄한 파괴의 향연을 보여주기 때문에 좋아했고 인상적인 작품이었다면 신극장판에 들어서는 수정해가는 모습으로 희망까지 보여줘 참 마음에 드는 시리즈입니다. 이젠 툭툭 털어 낼 수 있겠네요. 극장에서 개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