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스탠드 (2013) 감상
By Do Not Imagine, Just Feel. | 2013년 2월 22일 |
[줄거리] 시속 450Km, 남은 시간 45분! 마약왕 vs 보안관, 생애 최악의 대결이 펼쳐진다!헬기보다 빠른 튜닝 슈퍼카를 타고 멕시코 국경을 향해 질주하는 마약왕과 아무도 막지 못한 그를 막아내야 하는 작은 국경 마을 보안관 사이에서 벌어지는 생애 최악의 혈투! 하지만 대결의 끝은 아무도 모른다! 백수여서 남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고 라스트 스탠드랑 신세계 두 편을 보고 왔네요. 21일 개봉하는 기대작이라 뜸들이지 않고 당장 극장에서 당일치기로 봤습니다. 라스트 스탠드의 경우 북미쪽의 폭망에 가까운 결과가 이미 나왔죠. 나머지 유럽이나 기타 국가들에서도 그다지 평이 안좋은 것 같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김지운 감독님 작품들을 다 재미있게 본 터라 그의 헐리웃
[라스트 스탠드] 나름 무난하게 볼만한 오락액션영화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4월 2일 |
감독;김지운 주연;아놀드 슈왈츠제네거김지운 감독의 헐리웃 진출작으로써 지난 1월 북미에서 개봉했지만제작비도 회수하지 못한채 초라한 성적으로 마무리한 영화<라스트 스탠드>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라스트 스탠드;김지운의 헐리우드 진출작,큰 기대를 안하고 봐야지 볼만한 영화>아무래도 <라스트 스탠드>에서는 기대할만한 요소가 세가지가 있다..감독 김지운의 첫 헐리웃 진출작,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복귀작 그리고 북미에서의흥행이었다..그런 점에서 개봉 후에 본 <라스트 스탠드>는 나름 무난하게 볼만한 오락액션영화였다고 할수 있다..김지운의 첫 헐리웃 진출작으로써 큰 기대를 안하고 오락액션영화라
<라스트 스탠드> 평이한 할리우드 오락영화
By 루시드레인 | 2013년 2월 26일 |
기시감이 느껴지는 이야기다. 마을을 향해 시시각각 다가오는 악당과 그것을 막아내는 사나이의 영웅담은 게리 쿠퍼 주연의 서부극 <하이 눈>(1952년)에서부터 봐 온, 흔한 소재다. FBI 비밀호송 중 탈출에 성공한 마약왕 가브리엘 코르테즈(에두아르도 노리에가)는 최신식으로 개조된 슈퍼카를 타고 멕시코 국경을 향해 질주한다. FBI와 경찰의 추격을 보기 좋게 따돌리며 승승장구하던 코르테즈는 그러나 멕시코 국경을 바로 앞두고 뜻밖의 장애물을 만난다. 멕시코 국경에 인접한 한적한 시골 마을의 보안관 레이 오웬스(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그를 막겠다고 나선 것. ‘늙다리’ 보안관의 괴력에 당황한 악당들이 묻는다. “당신, 도대체 누구야?” 레이 오웬스를 향한 “당신 도대체 누구야?”라는 물음은 다분히 아놀
"라스트 스탠드"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3일 |
뭐, 그렇습니다. 아주 줄기차게 올라오고 있죠. 이 영화는 적어도 극장 개봉이 거의 확정이 되다 보니 그래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김지운이 헐리우드에서 과연 먹히는 감독인지에 관해서 드디어 심판대에 설 분위기라 말이죠. 게다가 아놀드 슈워제네거 역시 어느 정도 분위기를 타는 듯 하고 말입니다. 노장의 파괴를 발휘할지, 아니면 예전 분위기 내려다 시시하게 끝날지 이제는 극장에서 판가름이 날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웬지 쌈마이 스러울 거라는 이상한 기대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 재미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