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스크 - 정말 끔찍하지만 끝까지 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28일 |
제 인생에서 얼마 되지 않은 캐빈 스미스의 영화 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 리뷰를 진행한다고 생각을 했을 때 가장 미묘한 점이라고 한다면, 저보다 더 좋아할 분들이 많다는 점 정도죠.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워낙에 독특한 부분을 건드리고 가는 작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개봉이 요원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밀어 붙였습니다. 영화제에서는 개봉이 힘들어 보이는 작품을 고르는 것이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아무래도 감독이나 본격적으로 주인공으로 나오는 배우 때문이 아니라, 할리 조엘 오스먼트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제 입장에서는 A.I 이후로 한동안 이 배우를 볼 일이 없었다는 기억이 있는데, 세컨
"로만 J 이스라엘, 에스콰이어" 역시 블루레이로 직행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10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애매한 영화이기는 합니다. 감독의 전작인 나이트 크롤러를 무척 좋게 봤기 때문이죠. 댄 길로이는 각본가로서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에 이 영화 역시 무척 잘 나올 거라고 기대를 했었던 겁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미국에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좀 더 정확히는 애매한 정도에 마무리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었죠. 결국 여기에 감독이 그래도 아직까지는 덜 유명하다는 점 때문에 결국 2차 시장으로 직행한 듯 합니다. 그래도 한 번 보고 싶기는 하더군요. SPECIAL FEATURES • Denzel Washington: Becoming Roman: 덴젤 워싱턴의 로만 이스라엘 되기 • The Making of Roman J. Isr
더 기버: 기억전달자 후기
By 만락관 별관 | 2019년 6월 10일 |
사랑은 변덕스러운 열정일 뿐이에요. 결국 경멸하고 죽이죠. 잘하면 돼요 선택을 잘하면 돼요 사람들은 나약해요 게다가 이기적이고 선택의 자유가 주어지면 잘못된 선택을 하죠. 단 한번의 예외도 없이. 이번엔 사과하지 않을 것이다. 썰매 -----------------------------------------------------------내 맘대로 텐은 본관으로... 음슴체 좋아하니 그렇게 쓸 것임. 이것이야 말로 별관 만의 꽁냥꽁냥 아늑하고 허접한 느낌이다! (?) 느낀 점이라기 보다 확 몰입되진 않는 영화였다. 계속 끊어봤는데. 이틀에 걸쳐서 봄.이유가 뭘까. 좀 무섭게 느꼈나.기억을 전달해 주는 과정에서 '너는 엄청난 사실을 보
"여곡성" 리메이크 캐스팅 명단이 올라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19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리메이크가 어떠게 나올지 궁금한 쪽이기는 합니다만, 동시에 불안하기도 합니다. 워낙에 이런 스타일의 영화는 잘 되기 힘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셋째 며느리 역할로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신씨 부인 역할로 박진희가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이민호가 추가 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