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데뷔작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의 장면들
By Good Life | 2013년 2월 7일 |
제목이 인상적인 이 영화는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네명의 절친들이 체형이 모두 다른 각자에게 너무나도 잘 맞는 한 청바지를 찾게된 뒤로 그 청바지를 입으면 좋은일이 생길거라는 믿음을 갖고 서로 돌려입으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영화이다. 영어 원제 역시 Traveling pants 로 특이한데, 고등학교 졸업 후 각자 다른 학교로 진학하게 된 주인공들이 청바지를 공유하기위해 (주로) 택배를 이용하기도 하고, 청바지가 이사람 저사람으로 옮겨다니기 때문에 이런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서로의 우정, 각자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면서 따로 또 같이 성장한다는 조금 뻔할수 있는 설정이였지만 각자의 다른 세상이 생김으로인해 서로에게 소흘했던 학창시절 친구들이 이내 서로의
클로이 모레츠, 또 총들었다! "Hick"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10일 |
개인적으로 클로이 모레츠는 좀 묘한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코타 패닝 이후로 가장 재능있는 젊은 배우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정작 청춘물은 거의 해 보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나마 비스무레 한 게 휴고가 좀 비스무레한데, 이나마도 결국 극영화의 기원으로 흘러가고 말았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또 클로이 모레츠의 신작이 나오는데, 포스터에서 또 총을 들고 있더군요;;; 일단 이 영화가 어디로 갈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대가 안 되는건 아닙니다만, 좀 아쉬운 상황이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더라구요.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일단 이번에도 등급은 R 입니다. 정작 찍은 배우는 나이들어서나 볼 수 있다는게 참;;;
[언더워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활약이 돋보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3월 28일 |
감독;자움 콜렛 세라출연;블레이크 라이블리블레이크 라이블리 주연의 호러 스릴러영화<언더워터>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언더 워터;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활약이 돋보였다.>블레이크 라이블리 주연의 호러 스릴러 영화<언더워터>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북미 개봉 당시 제작비의 3배 정도의 수입을 기록하며 흥행에성공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활약도돋보였으며 영화 자체도 나름 긴장감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영화는 멕시코의 한 해안가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 몇몇 인물들이잠깐 나온 걸 제외하면 대부분의 러닝타임을 블레이크 라이블리와상어가 대결하는 구도로 전
타운, The Town, 2010
By Call me Ishmael. | 2013년 3월 7일 |
벤 애플렉은 이제 절친 맷 데미언 앞에서 조금 더 어깨를 펴고 설 수 있지 않을까. <굿 윌 헌팅>의 각본에는 분명 그의 이름도 있었지만 주연을 겸한 맷 데이먼에게 더 스포트라이트가 돌아간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맷 데이먼이 다양한 영화들에서 헐리우드 거물 스타로 거듭나는 동안 벤 애플렉은 연출을 하기 시작했다. <가야, 아이야, 가라 Gone, Baby, Gone>, 그리고 <타운 The Town>. 사실 벤 애플렉의 이름과 바로 겹쳐지는 영화는 몇개 없다. <아마겟돈>, <진주만>까지를 말하고 나면 그 다음 영화는 쉬이 떠오르지 않는게 사실이다. 이름값에 비해, 그리고 적잖은 필모그래피에 비해 코미디나 액션 등 다양한 장르들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