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

얕은 책바다|2013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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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책바다|2013년 1월 27일

2013.1.22. 길고 긴 인생을 지나 죽음을 앞에 둔 사람의 심정은 십대 소녀의 마음보다 더 난해했다. 오랜 세월을 살았지만 그들에게도 죽음은 먼 이야기였다. 아니 계속 외면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은 그들에게서 서서히 하나 둘 소중한 것들을 가져갔다. 이제 그가 기다리는 것은 오직 죽음뿐이요. 떠나는 길에 돈과 자시기과 사랑이 무슨 소용인가. 죽음 앞에서 서서히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그를 보노라면 마치 가 떠올랐다. 가장 일상적인 먹고 자고 싸고 씻는 행동조차 마음대로 못하는 그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죽고 싶어 한다. 한 없이 연약한 아기가 된 그를 받아들일 수 없었떤 걸까. 내 품을 떠나 다른 사람의 손에서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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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서관 4월(341호)] 지혜를 만나는 두 권의 책 | 마지막 대화로 마주한 사유의 시간 -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죽음 앞에 농익은 지혜를 듣다

[오늘의 도서관 4월(341호)] 지혜를 만나는 두 권의 책 | 마지막 대화로 마주한 사유의 시간 -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죽음 앞에 농익은 지혜를 듣다

스승이 제자에게 전해줄 수 있는 가장 농익은 지혜, ‘메멘토 모리’. 죽음 앞에서 모든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벗겨지고, 진실은 눈부시고 투명하게 드러난다. 소박하지만 오직 고갱이만 남은 가르침은 죽음에 대해 말하지만 사실은 또렷하게 삶을 가리킨다. 죽어가는 스승에게 무릎을 대고 받은 소중한 지혜의 책 두 권이 여기에 있다. 글. 박사(북칼럼니스트) 죽음이라는 거울 앞에서 투명해지는 지혜 스승님을 처음 뵈었을 때 그분의 연세는 육순이셨다. 지금 생각하면 목소리도 우렁우렁한 청년이다. 그러구러 십여 년이 지난 어느 날, 문득 생각이 닿아 스승님과 지낼 수 있는 남은 시간을 헤아려보니 백 세까지 사신다고 해도 이십여 년 밖.......

인기 일본 애니 작중 인기 등장인물들이 죽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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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러 일본 애니들을 보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이 인물이 죽지 않았다면 줄거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런 아쉬움에서 시작된 상상을 한번 풀어보려 합니다. 여러 인기 일본 애니 속에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등장인물들이 만약 살아남았다면, 그 이후의 줄거리가 어떻게 달라졌을지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즐거운 상상이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블리치 -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천 년 동안 호정 13대를 이끌어온 총대장이자 최강의 사신, 유하바하에게 패배하며 세상을 떠났습니다. 만약 석두형..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가 유하바하에게 패배하지 않았다면,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