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걸전 2장 관도 전투 - 여남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4월 29일 |
워밍업을 했으니 이제 본게임에 들어간다는 듯이, 적이 삼면에서 공격해옵니다. 단순히 유비가 퇴각하는 것만 목표로 한다면, 숲으로 진입 가능한 장수들 위주로 편성해서 아래로 곧장 뚫고 지나가면 쉽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재미없으니 요격합니다. 주강과 엄쌍이 왼쪽 다리목을 지키고 시간을 끌어줍니다. 빠르게 오른쪽으로 전진해서 적들을 정리한 후, 다리를 이용해 각개격파합니다. 적들의 한점 집중공격의 위력이 강해져서, 앗 하는 사이에 아군 장수가 퇴각할 수 있으니, 배치와 병력에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친위대는 수가 늘어날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이상한 병종이므로, 장비는 이쯤에서 궁병으로 전환했습니다. 조운과 관우, 관평은 보병으로 바꾸는 편이 편리할 때가 많습니다. 허저와 조운
영걸전 1장 북해, 서주 원군 - 서주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4월 28일 |
어렵게 보이지만 실상은 쉬운 서주 전투입니다. 초기 배치된 적이 많지만, 태사자가 원군으로 오고 각개격파가 쉽기 때문에,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습니다. 시작위치에서 다리만 건너서 대기하면, 하후연의 기병들이 거의 도착할 무렵에 태사자가 원군으로 옵니다. 영상에서는 빠르게 진행하려다 태사자가 퇴각하지 않아서 좀 꼬였는데,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각개격파하면, 적절하게 태사자도 몸빵 할 만큼 한 뒤에 퇴각해서 거의 피해없이 하후연의 부대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곽가의 소용돌이가 아프기 때문에 숲으로 들어가서 처리하면 편합니다. 비올 때 평지에서 소용돌이 맞으면 정신이 번쩍 들 겁니다. 이 시기쯤 되면 초열은 그리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관우와 우금의 일기토가 있는데, 우금의 레벨이 높아서 때리기
최소장수로 1장 돌파.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5월 8일 |
계교 전투는 조운을 살려두는 게 포인트. 광릉 전투는 화계책략을 잘 활용할 것. 서주 전투Ⅱ는 폭탄을 아끼지 말 것. 관우와 장비는 이탈할 예정이지만, 1장은 이 둘 없이 클리어하려면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고, 전혀 안쓴다고 해도 다른 장수들 레벨이 눈에 띄게 올라가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쓰는 게 좋다. 전혀 안쓰는 거랑 주력급으로 키우는 걸 비교해도 다른 장수들 레벨이 더 올라봐야 1~3 수준이라서 거의 의미없는 차이. 미방을 주력으로 써야하는데, 지력이 매우 낮아서 책략공격에 장비보다 훨씬 취약하다. 따라서 미방이 전면으로 나설 때는 화룡, 탁류 범위를 매우 신경써야 한다. 이것 때문에 아군 전원 생존을 노릴 경우 난이도가 훨씬 높아진다. 총대장은 레벨차
영걸전 3장 익주공략전 - 가맹관 전투Ⅰ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5월 2일 |
마초가 등장하는 전투입니다. 적들이 크게 3개의 부대로 나뉘어서 행동하기 때문에, 등장하는 적의 수에 비해 각개격파는 쉽습니다. 가맹관의 내부에서 보물창고 기준으로 그보다 오른쪽으로 진입하면 왼쪽 아래에서 마초군이 등장합니다. 레벨 39의 친위대가 다수 등장하지만, 가맹관의 지형을 이용하면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장비와 마초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이 일기토를 보면 마초군이 전부 퇴각하므로, 경험치를 최대한 얻고 싶다면, 마초를 제외한 마초군을 전부 정리한 후에 일기토를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