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
카미노 데 산티아고⭐️6일 차! 10.09.25
6일차!!! 빌바오 Bilbao에 도착했다. 정든 푸조에타 알베르게 Albergue Caserío Pozueta를 떠나 오늘도 24킬로미터에 이르는 여정을 지나 큰 도시 중 하나인 빌바오에 발을 디뎠다. 오는 중엔 우크라이나 친구를 다시 만나 몇 시간 정도 애너제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 친구는 왜이렇게 에너지가 넘쳐~ ㅎㅎㅎ 둘째 날 만났던 독일 커플 중 남자친구도 다시 만났는데 이 친구는 비치발리볼과 펜싱을 했다고 하고 현재는 변호사를 하고 있단다. 덩치는 곰만해가지고 머리까지 좋다. 아주 부러운 친구구만. 다시 둘만 걷는 시간이 있었고 빌바오에 내려오면서 본 풍경도 너무 좋았다. 멀리서부터 큰 도시라는게 느껴졌고 대성당도 두 개나 있.......
Related Posts
3 posts
산티아고 순례길 루트 프랑스길 최악 최고 알베르게 베드 버그
산티아고 순례길 루트 프랑스길 최악 최고 알베르게 베드 버그 이번 블챌도 역시나 지난번에 이어 산티아고 순례길에 관한 이야기로 채워갈 생각이다. 이번엔 숙소 편! 순례길에서 순례자들이 숙박하는 곳을 알베르게라고 한다. 산티아고 순례길 중 프랑스길에서 직접 숙박했던 알베르게 숙소 중 최악, 최고, 노멀한 걸로 정리해 볼 생각이다. 대중적인 알베르게 모습 보통 알베르게는 우리가 흔히 아는 도미토리 형식의 숙소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위에 보이는 숙소가 거의 기본값이다. 산티아고 순례길 루트 중 가장 많이 가는 프랑스길 첫째날에 많이들 방문하는 55번 알베르게 모습. 여기가 프랑스길 시작점이라고 생각해서 다들 뽀송뽀송한.......
카미노 데 산티아고⭐️37일 차!! 이젠 그냥 쭉쭉 쉬는 날~
아몬드 케이크가 참 맛있어보인다. :) 식당에서 얻은 테이블 매트! 얇은 종이로 갈리시아 지방의 카미노가 예쁘게 프린트 되어있길래 하나 얻을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흔쾌히 내어주어서 감사히 받아왔다! 갈리시아 지방에서 두 번째로 큰 오레오라고 한다. 오레오는 갈리시아 지방의 독특한 곡물저장고라고 한다. 습기를 대비해 비람이 잘 통하게 층을 두어 짓고 설치류를 막는데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땅에서 바로 나있는 꽃! 신기해서 찍었는데 여전히 아름답고 신기하다 바닷바람이 강한 언덕에서 자라느라 바닥에 바짝 붙어있는 것일까? 돌아오는 길에 들른 동화 속에 나오는 것 같은 마을도 들렀다. 엄마가 꾼 내 태몽의 색깔이 이랬을.......

카미노 데 산티아고⭐️32일 차!! 06.10.2025
아침에 수도원을 떠나며 돌아보았는데 글쎄 디즈니가 멀리 있지 않았다니까? ㅎㅎ 그 디즈니 로고 감성 있지 않아? ㅎㅎㅎ 오늘의 화살표는 이 의자 한 컷! 오늘의 여정 중 아르주아 마을에 있던 산티아고 교구의 교회. 오늘 점심 ㅋ 오늘은 일교차가 무척 큰 날이었다. 아침에 7도 정도, 걷다보니 오후엔 25도 정도. 덥기도 했고 맑은 날씨에 그저 걷기만 해서 그런지 사진이 별로 없는 날이다. 더구나 한국은 오늘이 추석 당일이라 고마운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면서 걷느라 더 사진을 찍지 않은 것 같다. 이제 내일이면 그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는 날,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하는 날이다! 27여 킬로미터만이 남았고 마지막이라는 생.......
![[굿즈] 웹툰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트럼프 카드 : 아는 장면이라도 플레잉 카드로 수집하는 이 맛](https://img.zoomtrend.com/2026/06/05/1780650880-SE-1c22cf84-12af-4fb2-95c5-c6354bd47dfd.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