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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캐빈 인 더 우즈
영화를 다 보고나와서야 친구는 말했다. "캐빈이 사람 이름이 아니고 오두막을 말하는 거였구나. 어쩐지 K가 아니고 C더라니." 넷이서 보고나온 이 영화에 대해 평이 다양하게 나뉘었다. "스파이더맨이나 볼 걸."에서부터 "완전 내 스타일인데."까지.개인적으로는 평점 B++. 짜임새를 떠나서 발상이 참신하다. 결말도 깔끔해서 마음에 든 영화. 한시간 반짜리 영화를 보고나왔는데 2,3개를 본 것 같은 푸짐한 느낌이 든다. "이제는 다른 것들에 자리를 내줄 때도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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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 인 더 우즈 UHD-BD 소개
국내 개봉명이 영문 원제(원제: The Cabin in the Woods)를 거의 그대로 음차한 '캐빈 인 더 우즈'는, 드루 고더드 감독이 연출한 2012년 개봉 영화이며 장르는 호러 영화입니다. 다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단순히 '호러물'이라고 칭하기엔 어떤 면에서 보면 너무 잔망스럽고, 또 어떤 면에서 보면 뭔가 깊이가 있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면 또 이상한 데서 재밌는 구석도 있는, 좀 희한한 영화였습니다. 그러니 심장 강하신 분들께는 불금/불토 자정쯤 보시라고 권하고 싶기도 하네요. 단, 좀 고어한 것에 대해 내성이 있고 이런 걸 어느정도 즐기면서 보실 수는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호기심이 많으시더라도 디스크 구매는 물론 보는 것도 참아주시길. 그러면 언제나처럼 디스크 퀄리티

무서운 영화 5 (Scary Movie 5, 2013)
2013년에 신인 감독 말콤 D. 리와 총알탄 사나이로 유명한 베테랑 감독 데이빗 쥬커가 프로듀서를 맡아서 만든 무서운 영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내용은 찰리 쉰이 린제리 로한과 섹스 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카메라가 설치된 방에서 붕가붕가를 하던 중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끔살 당하는데, 찰리 쉰이 남긴 아이 셋을 그의 댄과 조디 부부가 맡아 입양했는데.. 새로 이사한 집에서 밤마다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급기야 아이들이 마마라 부르는 정체불명의 여자를 본다고 해서 큰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파라노말 액티비티’, ‘블랙 스완’, ‘마마’,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이블데드’, ‘캐빈 인 더 우즈’, ‘인시디어스’, ‘인셉션’, ‘마마’, ‘시니스터’, ‘마디아 감옥가

캐빈 인 더 우즈(The Cabin in the Woods.2011)
2012년에 드류 고다드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어벤져스의 감독, 연출을 맡아 명성을 날린 죠셉 워든이 드류 고다드 감독과 함께 공동 각본을 맡았다. 내용은 젊은 청춘 남녀들이 일행 중 한 명의 사촌이 구입한 숲속 오두막집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초자연적인 현상을 접하게 되는데, 누군가 그 모든 걸 지켜보고 조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언뜻 보면 정통적이면서도 진부한 스토리로 시작하는 것 같은데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정말 획기적이다. 일단 한 줄로 줄이면 ‘호러 영화의 주인공 일행을 대상으로 한 리얼리티쇼’다. 외딴 곳에 놀러간 젊은 청춘남녀들이 괴물들에 의해 죽음의 위기에 직면한 상황을 누군가 관측하고 조정한다는 발상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정말 신선하다. 발상부터 놀라운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