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영화 5 (Scary Movie 5, 201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8월 14일 |
2013년에 신인 감독 말콤 D. 리와 총알탄 사나이로 유명한 베테랑 감독 데이빗 쥬커가 프로듀서를 맡아서 만든 무서운 영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내용은 찰리 쉰이 린제리 로한과 섹스 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카메라가 설치된 방에서 붕가붕가를 하던 중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끔살 당하는데, 찰리 쉰이 남긴 아이 셋을 그의 댄과 조디 부부가 맡아 입양했는데.. 새로 이사한 집에서 밤마다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급기야 아이들이 마마라 부르는 정체불명의 여자를 본다고 해서 큰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파라노말 액티비티’, ‘블랙 스완’, ‘마마’,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이블데드’, ‘캐빈 인 더 우즈’, ‘인시디어스’, ‘인셉션’, ‘마마’, ‘시니스터’, ‘마디아 감옥가
지우 VS 이블데드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6월 5일 |
"이게 내 마스터 볼이다!" 피카츄 : "네 영혼을 지져주지, 애쉬!" 애쉬 : "와서 지져보시지." (다 끝나고 나서) 애쉬 : 마스터에게 경배를, 베이비. 액션과 모험, 공포와 고어가 넘치는 세계! [포켓몬스터]가 미국 건너갈 때, 하필 주인공 이름 (우리나라선 지우라 불리는 그 녀석) 을 애쉬라고 짓는 바람에, 오랫동안 서브컬쳐계에서는 패러디 바람이 불었나 봅니다. [이블데드]의 주인공도 애쉬였기에... 심지어 [이블데드]의 애쉬가 데다이트를 잡듯이 지우(그러니까 포켓몬스터의 애쉬)도 포켓몬(사실상 괴물)을 잡는 상황이기에 묶어서 연결시킬만도 하고요. 해외에서는 이걸로 코스프레도 하고 다 하는 득.
몰락 (2004)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3월 18일 |
아니 이 영화를 이제야 보다니 !!! 하고 놀랄 분들도 있겠지만 이해하시라 이 얼음집 주인장은 극장도 가고 DVD 도 보지만, 의외로 허당끼가 있어서예-----전에 챙겨둔 불법다운로드 (어이 거기 신고 버튼 내리시고) 물도한 10년 묵혔다가 외장하드 정리하는김에 꺼내서 보고 지우는 요상한 성격이다. 독일영화 '몰락-히틀러와 제3제국의 종말' 은 제목과 부제만 봐도 알겠지만독일이 아니면 만들 수 없고, 만들어도 흥하기 힘든 영화다.마치 언젠가 일본영화계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일본제국의 종말' 이런 영화를 만들거란행복회로 핑핑 돌아가는 예상을 하며 목놓아 기다리는 누구들처럼 말이다. 영화내용은 소련의 베를린 공세에서부터 히틀러와 나치당 간부진들의 자살까지의 이야기다.영화에서 일단 화자로 지목된
영화// 캐빈 인 더 우즈 - 맙소사! 세상 모든 공포영화를 끝장내버렸어!
By 김구몬 | 2012년 7월 6일 |
캐빈 인 더 우즈 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재미있더군요 ㅋㅋ 프로메테우스 이후 당분간 미치광이 영화를 볼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종류는 다르지만) 벌써 이렇게 미치광이 영화를 만나버렸습니다.영화를 보고나서 이제 뭔가 글을 써보기위해 포스터를 찾았는 데.. 왜 영화가 끝났는 데 열광한다는 거죠..? "꺄호! 영화가 끝났어! 우린살았어!" 이런 건가? 뭐, 시덥잖은 태클은 집어치우고, 캐빈 인 더 우즈는 왠일로 평소와 달리 네타를 조금 당한 상태에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후후.. 뭐 그래도 상관없더군요. 이 영화는 충격적인 반전이 있는 영화인..가..? 그거죠. 반전이 있긴 있는데, 이미 반전이 있을 거라고 큰소리로 소리지르고 광고하고 알려주면서 시작했습니다. "야 이걸보라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