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프린시플 각본가 인터뷰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11월 28일 |
Q.프린세스 프린시플에 참가한 경위는? 내가 참가하기 전부터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Studio 3Hz와 액터스, 반다이 비주얼, 타치바나 마사키 감독, 스파이에 해박한 시라토 세이이치 씨와 하야미 라센진 씨는 낙점돼 있었죠. 그 사람들이 다음으로 늘려야할 동료로 각본가를 검토해서 나를 선택해준 모양입니다. 구체적으로 제의를 해주신 분은 반다이 비주얼의 유카와 아츠시 치프 프로듀서였습니다. 유카와 씨는 <오버맨 킹게이너> <플라네테스> <코드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시고후미> 등, 신인시절부터 줄곧 함께 작업을 해온 분으로 저로서는 맹우라고 부를만한 존재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피차 신인이었는데, 유카와 씨가 <프린세스 프린시플>을 제의해주신 무
8월의 마지막날에 본 애니들 20170831
By 안경산업공단 | 2017년 8월 31일 |
1. 센토리의 고민 8화 켄타우루스의 자그마한 고민이 참...호호호~토와코씨를 유혹하고 싶은 부부장님.머리를 써서(?) 꾀는데 성공했습니다.하지만 혼자서는 용기가 없는 부부장님은 다른 친구들과 함께...그리고 무서운 거나 괴담같은 건 근거가 없으므로 안 믿는 토와코 부장님.거기에 은근슬쩍 다가가는 부부장이지만 왠지 거리가 멀다는...ㅠㅠ힘내라 부부장.한편 이렇게 늦은 시간에 학교에 있으니 당연히 괴담을.적어도 백귀야행정도는 해야 하지 않는가 자네들???하지만 괴담때문에 놀라죽기보다도 히메짱의 괴력에 죽을지도 모르는 노조미.누가 좀 구해줘봐요. 네?ㅋㅋㅋㅋㅋ그리고 이어지는 삿짱의 괴담.괴담이 아니라 안전교육수준의 엄청 위험한 이야기 ㅋㅋㅋㅋㅋㅋ이제 괴담따위는 그만두자며 불을 켜는데...역시 괴담이 무서웠던
2017년 7월(3분기) 신작 애니 평가 + 상반기 총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7년 9월 15일 |
우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취향의 작품군이 상대적으로 없었을뿐더러 여름에 사정이 있어 바쁜 시기가 길었던 지라 여러모로 난감했던 2017년 상반기였네요; 결국 이리저리 시간에 치이고 살다보니 평소보다 작문 실력이나 자신감도 떨어지고 3분기 파트 평가글의 분량은 상대적으로 많이 뒤떨어질 뿐더러 취향 문제도 갈렸던지라 예전에 비해 많이 챙겨보지 못했던 만큼 포스팅의 볼륨이 많이 처참해졌습니다 orz 1쿨 작품군 분량이 다 끝나가는 이 타이밍에 이런 포스팅을 올리는것도 부끄럽지만 적어도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본다는 마음으로 올려볼까 합니다 이 부족한 글이라도 부디 재밌게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2017년 7월(3분기) 신작 애니 평가 ※ 극히
센토루의 고민,프린세스 프린서플,천사의 3P 2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7년 7월 20일 |
1.센토루의 고민 2화 660만엔...대체 보조금을 얼마나 받길래 보조금이 있어서 괜찮다고하는걸까요...ㄷㄷㄷ 인어의 등장인 센토루의 고민 2화! 흔히 이런류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인어는 두종류가 있죠 디즈니의 인어공주같은 하반신 자체가 물고기인 버전과 흔히 히토미에서 인외족물의 인어쪽에서 볼 수 있는 왜곡된 성욕이 이끌어낸 하의를 입는 인어형으로말이죠 이 작품은 후자입니다... 2.프린세스 프린서플 2화 1화만해도 공기를 떠나 질소인거아닌가 싶었는데 퍄퍄 제목이 괜히 프린세스가 아니였던 프린세스 프린서플 2화! 훌륭한 공주님이네요 1화에서 공기가 아닐까하고 의심했던 저를 반성하게되는군요 그건 그렇고 감독은 007같은 스파이물을 생각하고 만든 작품이라고하는데 확실히 그런 느낌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