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다 마모루 신작, "竜とそばかすの姫"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15일 |
개인적으로 호소다 마모루 작품은 거의 다 좋아합니다. 유일하게 별로 안 좋아하는 작품을 하나 꼽으라면, 바로 직전의 미래의 미라 이정도 이죠. 솔직히 영화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 했는지는 감을 잡았는데, 그 이야기가 저랑은 안 맞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저는 오히려 썸머워즈 같이, 어딘가 허술한 듯 하면서도 경쾌한 쪽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사실 그래서 이번에 뭘 더 끌어낼 것인가가 매우 궁금하기도 하네요. 일단 이번에도 이미지는 강렬하긴 합니다. 제목을 그냥 번역하면 "용과 주근깨 공주" 라는데, 대체 뭔 이야기를 하려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너무 짧아서 뭘 하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8일 |
제가 얼마 전 이야기 했듯이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에 빠진 시간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국에 빠져들었고, 조만간 자금의 사정이 나아지면 바로 펄프픽션을 구매 할 만큼 마음에 들었죠. 킬빌은 기다리다 지쳐서 DVD로 갔고, 바스터즈는 얼마 전 할인 행사에서 샀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장고의 분노 역시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런 에너지의 작품이 흔하지 않으니까요. 서부극이 이상하게 땡기기도 합니다. 웬지 최근에 서부극은 전부 잘 만든 영화로 흘러가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국내 개봉이 좀 밀렸던데, 그게 아쉬울 정도 입니다.
'진격의 거인' 애니에 대한 시시한 단상들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3년 4월 9일 |
- 출간 이후부터 2년만에 애니메이션화가 진행되면서 어제 검색어 상위권에 진입될 정도로국내에서 꽤나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만큼 큰 관심이 쏠렸더군요재작년부터 꾸준히 만화책 초판본을 질러왔던 독자로서 몇가지 시시한 감상평과 잡썰을 풀어보겠습니다 - 우선 1권의 2화까지의 프롤로그 분량을 그려낸 첫편을 본 감상평이라면프로덕션 I.G에서 독립한 Wit Studio(스튜디오 6과)의 멤버들이 창설한 역시 공각기동대의 유전자를 이어받았다고 해야할까요인물 그림체 특유의 거친 펜선을 비롯해 각이 확실하게 잡힌 인체비례부터중요한 포인트인 표정을 통한 심리묘사를 잘 살려냈으며프롤로그 파트의 입체기동장치 기동을 시작으로 공격으로 이어지는 과정 같은작중 가장 중요한 액션 작화의 정성에 상당히 공들였다는 요소가 마음에 들었더군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원작의 많은걸 끌어모았지만,3편 라이즈보다 아쉬운 영화가 되어버린 4편.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4년 4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