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인천 -> 이스탄불 아시아나항공 OZ551 기내식
By 듀듀 | 2017년 2월 21일 |
![[터키여행] 인천 -> 이스탄불 아시아나항공 OZ551 기내식](https://img.zoomtrend.com/2017/02/21/b0143701_58aaedc3a6a80.jpg)
얼마만에 공항인지>_< 들어와서 비행기타기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커피앳웍스에서 커피한잔 :) 잠을 자는둥 마눈둥해서..라떼가맛있나 어쩌나도 모르게 먹어치웠는데이 커피가 그렇게 그리워 질줄이야 ㅋㅋ터키에 아라 아아메 찾기 힘들어서..ㅋㅋ 인천 (ICN) ->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 (IST) 트레블메이트에서 환전해온돈 정리하고 :)일단은 모두 유로로 바꿔갔다.리라환전은 가서하려고 ㅎ 드디어 비행기 탑승 헤헤 기내사육이 시작된다..ㅋㅋ아침에 비행기탔는데먹고 재우는 시스템이라...ㅋㅋ밤인것처럼 조금 지나자마자 기내식 ㅎㅎ새카메라를 가져갔는데 뭔가 만지지도 못해보고가져가는 바람에 다 흔들린 사진들 (양해해주세요 ㅠㅠ)ㅋㅋ 쌈밥으로 ㅎㅎ불고기쌈밥달달한 불고기에
156_오늘의 메뉴
By 오이먹기대회1등 | 2013년 3월 14일 |
![156_오늘의 메뉴](https://img.zoomtrend.com/2013/03/14/b0115352_514148d46e616.jpg)
모차르트 생가가 있는 게트라이데 거리 어슬렁거리다가 배가 고파져서 엘리펀트 레스토랑에 가보기로 했다.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앉아 비너 슈니첼과 '오늘의 메뉴'를 주문했다. '생선인데 괜찮으신가요?' 웨이터가 물었다. 생선까스 같은 게 나오지 않을까 해서 당연히 괜찮다고 했다. 오늘의 메뉴라는 이름으로 나온 레몬을 곁들인 구운 생선은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누워있었다. 생선이 나를 졸린 눈으로 보고 있으니까 좀처럼 맛있게 슥싹 먹을 수가 없는 거였다. 생선에게 괜찮냐고 물어보고 싶었다. 괜찮을 리 없겠지만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