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성구]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By 과천애문화 | 2022년 9월 6일 |
[언덕길의 아폴론] 고마츠 나나를 보러가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8월 30일 |
재즈와 청춘, 고마츠 나나가 나오는 영화!! 언덕길의 아폴론입니다. 시사로 봤는데 기존의 일본영화다워 무난했네요. 다만 재즈는 꽤~ 괜찮습니다. 다양한 레파토리가 나오기엔 청춘물이니 좀 무리긴 하지만 이정도면~ 그래도 스윙걸즈같이 몇 곡만 더 써주지~하는 아쉬움은 ㅜㅜ 일본영화에 대한 내성은 약간 필요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일본 부흥기 부근의 잔잔한 아련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추천은 오글거리는 일본풍을 견딜 수 있다면 소꿉친구+전학생의 음악영화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였네요. 배경이 의외로 좀 무거운 면은 있지만 그래도~ 물론 그런 평에는 최애캐 중 하나인 고마츠 나나의 지분이 꽤...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학생운동의 도피처이기도 하고
[오늘의 묵상 성구] [이사야 30:26] 여호와께서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는 날에는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으리라
By 과천애문화 | 2022년 7월 28일 |
[어나더 라운드] 인생의 촉진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월 22일 |
덴마크의 좋지만 고루한 인생을 보내고 있는 4명의 교사들이 사람에게 0.05%의 알콜이 부족하다는 스코데르데루 가설에 입각한 실험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인데 매즈 미켈슨때문에 기대하며 봤는데도 좋네요. 신의 물방울이라고 생각하는 술을 좋아는 하지만 잘 마시지는 않는 술 짝사랑인으로서 딱 주인공들에게 감정이입이 잘 되다보니 더욱더~ 사실 거의 예상되는 시놉임에도 인상적이고 마음에 드는 작품이네요. 나중에 봤더니 더 헌트의 토마스 빈터베르그 감독이었다니 역시 역시~ 매즈 미켈슨이나 토머스 보 라센, 라르스 란데도 다시 뭉쳤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같이 하고 밑바닥도 보여줄 수 있는 친구들이 같은 직장에 포진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