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유 관련 글을 읽다 보면...
By 淙 | 2013년 9월 26일 |
직접 프로를 본 적은 없지만... 저거 시스터 액트2 아녀? -_-; PD나 작가가 영화보고 감동 했던지 베꼈던지... 현실은 영화보다 더 막장이기는 쉽지만, 그만큼 감동을 주기는 힘들다는 것만 증명한 거 같네요.
국내 박스오피스 '오블리비언' 2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4월 24일 |
'오블리비언'이 2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0.8% 감소한 36만 7천명, 누적 120만 4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 89억 8천만원. 이번주에 '아이언맨3'이 개봉하면 격추당하긴 하겠지만, 혹평이 많이 보이는 것에 비해 준수한 흥행을 보여주는듯. 2위도 전주 그대로 '전설의 주먹'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0.1% 감소한 33만 5천명으로 '오블리비언'과는 근소한 차이였습니다. 덧붙여서 누적관객수는 124만 3천명으로 오히려 앞서고 있는 중. 누적 흥행수익 역시 마찬가지인데, 이쪽은 92억원입니다. 근데 손익분기점이 320만명이라고 알려져 있는지라 상당히 안 좋은 흥행세. 3위도 전주 그대로 '런닝맨'입니다.
[송포유] 담백하지만 정감어리게 나온 음악영화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5월 16일 |
감독;폴 앤드류 윌리엄스 주연;테렌스 스탬프,젬마 아터튼젬마 아터튼,테렌스 스탬프가 주연을 맡은 영화<송 포 유>이 영화를 4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송포유;담백하면서도 정감있게 만들어낸 음악영화>테렌스 스템프와 젬마 아터튼이 주연을 맡은 영화<송 포 유>이 영화를 4월 1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말하자면 담백하면서도 정감있게 만들어낸 음악영화라는 것이다.무뚝뚝하지만 아내 메리언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아서가 아내 메리언이 아픈데도 합창대회를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고수발을 드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동안 메리언을 수발
[송포유] 마음의 벽을 허무는 노래의 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4월 9일 |
최근 노인이 주인공인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흥행적으로 괜찮을 트렌디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까칠한 할아버지와 푸근한 할머니 듀오는 어찌보면 너무 정형화된 조합인데 완성도가 있다보니 마음에 들었고 전체적으로 즐거운 느낌이라 편하게 볼 수 있었네요.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한 시사회로 다녀와 세시봉 미니 콘서트와 같이 봤는데 둘다 부모님이 참 좋아하시는게 부모님과 같이 보기 좋은 영화 같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젬마 아터튼이 음악교사로 나오는데 긔엽긔 ㅠㅠ)b 암투병 중인 할머니 역(제일 우측)의 바네사 레드그레이브는 노인 합창단 활동을 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부부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연들이 다들 활약하는게 보기